KCC글라스, 반도체 유리기판 개발 나서
이유진 기자(youzhen@mk.co.kr)
입력 : 2025.03.25 16:52:32
입력 : 2025.03.25 16:52:32
종합 유리기업 KCC글라스가 반도체 유리기판 개발에 나선다. 수입 소재에 의존했던 유리기판을 국내 소재로 개발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5일 국가과학기술지식정보서비스(NTIS)에 따르면 KCC글라스는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국책과제 '차세대 패키징용 저유전손실 유리기판 소재 및 가공기술 개발' 수행 기업으로 선정돼 과제에 본격 착수했다. 해당 과제는 반도체 패키징의 핵심인 유리소재를 국산화하는 연구개발 과제로, 수행 기간은 2028년까지다.
[이유진 기자]
25일 국가과학기술지식정보서비스(NTIS)에 따르면 KCC글라스는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국책과제 '차세대 패키징용 저유전손실 유리기판 소재 및 가공기술 개발' 수행 기업으로 선정돼 과제에 본격 착수했다. 해당 과제는 반도체 패키징의 핵심인 유리소재를 국산화하는 연구개발 과제로, 수행 기간은 2028년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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