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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한남대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지원하는 올해 창업 중심대학 내 지역 주력산업 분야 국방 관련 (예비) 창업자와 창업기업을 다음 달 2일까지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한남대는 대전시 6대 전략산업 중 하나인 국방 산업을 지역 주력산업으로 설정, 창업기업의 사업화와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전국을 대상으로 총 10개 (예비) 창업자·창업기업을 선정해 최대 2억원(평균 7천7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창업 교육은 물론 전문가 멘토링, 마케팅, 투자 유치, 해외 진출 등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K-스타트업(Startup) 창업지원포털(www.k-startup.g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jchu2000@yna.co.kr(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