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올해 여성기업 육성에 101억원 투입…역대 최대

박상돈

입력 : 2023.01.04 12:00:22


이영 장관, 한미 여성 콘퍼런스 참석 기업인과 간담회
(서울=연합뉴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일 서울 여의도에서 지난 9월 22일 미국 뉴욕에서 개최된 한미 여성기업인 콘퍼런스에 참여한 기업인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2022.11.2 [중소벤처기업부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여성기업 육성에 101억원을 투입한다고 4일 밝혔다.

여성기업 육성 관련 예산이 100억원을 넘은 것은 처음이다.

지난해 예산은 88억원이었다.

올해 여성기업 육성 사업은 창업 지원, 국내·외 판로 지원, 경영 지원 등 12개 사업으로 구성됐다.

최근 경영환경 변화에 맞춰 온라인 교육과 컨설팅 프로그램이 확대되고 성공한 여성 최고경영자(CEO)가 예비 여성 기업인에게 현장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하는 '미래여성경제인육성' 사업이 신설됐다.

kaka@yna.co.kr(끝)

증권 주요 뉴스

증권 많이 본 뉴스

매일경제 마켓에서 지난 2시간동안
많이 조회된 뉴스입니다.

02.09 02:13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