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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앤컴퍼니그룹이 이번 달 11∼28일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 10주년 기념 사내 레이싱 대회를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는 지난 2015년 조현범 회장이 주도해 설립한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이다.

레이싱 대회는 그룹 판교 본사 테크노플렉스 1층 로비에 설치된 드라이빙 시뮬레이터를 활용해 랩타임 경기 방식으로 진행됐다.

예선전을 통과한 최종 30명이 결승전을 펼쳤고, 랩타임 상위 12명을 대상으로 시상이 이뤄졌다.

(서울=연합뉴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