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로보틱스, SK온 미국법인과 콜옵션 계약에 23% 급등[특징주]

김정석 기자(jsk@mk.co.kr)

입력 : 2025.04.02 13:54:02
SK온 로고


코스닥 상장사 유일로보틱스가 SK온의 미국법인과 콜옵션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에 상한가 근처까지 급등했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6분 유일로보틱스는 전 거래일 대비 23.5% 오른 7만6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 중에는 7만9100원까지 치솟으면서 상한가인 8만200원에 근접하기도 했다.

회사는 김동헌 대표이사 겸 최대주주가 SK온의 미국법인인 SK배터리아메리카와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콜옵션(매도청구권) 조건이 포함된 주주간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콜옵션 대상 주식수는 완전희석화 기준 지분 23%로, 콜옵션 행사에 따라 최대주주 지위를 얻을 수 있는 물량이다.

1주당 가액은 2만8000원으로 책정됐고 옵션 행사 기간은 계약체결일로부터 최대 5년이다.

앞서 삼성전자가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최대주주로 올라서는 과정에서도 이같은 콜옵션 계약이 활용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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