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창립 24주년…"위기를 넘어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정윤덕
입력 : 2025.04.02 14:18:51
입력 : 2025.04.02 14:18:51

[한국서부발전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태안=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한국서부발전은 2일 충남 태안 본사에서 창립 24주년 기념식을 열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이정복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 24년간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을 통해 디지털 변환, 수소 혼소 실증, 해외 신재생에너지 사업 진출 등 성과를 이뤘다"며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구성원 모두 '동주공제'(同舟共濟·같은 배를 타고 물을 건넘)의 자세로 함께 위기를 넘어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서부발전은 올해 본사 태안 이전 10주년을 맞아 지역과의 상생을 위한 '텐(10주년)-텐(10개 프로그램) 프로젝트'도 추진키로 했다.
오는 9월까지 가정의 달 문화 한마당,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아카데미, 태안지역 발전을 위한 에너지포럼 주간, '일자리·사회적경제 체험 박람회 등을 잇달아 열 예정이다.
cobra@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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