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웹3 전문 컨설팅 기업 INF크립토랩(INFCL)은 한국무역협회(KITA)의 공식 회원사로 합류했다고 3일 밝혔다.

INFCL은 이번 합류를 계기로 그동안 국내외 웹3 분야에서 쌓아온 컨설팅 역량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국내 디지털 자산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INFCL은 이미 국내 주요 증권사와 게임사는 물론, 수이, 아발란체, 인젝티브 등 글로벌 대표 웹3 프로젝트의 컨설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왔다.

INFCL은 한국무역협회와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컨설팅 경험을 더욱 강화하고 해외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오태완 INFCL 오태완 대표는 “한국 디지털 자산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