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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폭스바겐코리아는 부산·울산·경남 및 제주 지역의 공식 딜러사 3곳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부산은 클라쎄오토, 울산·경남은 지엔비오토모빌, 제주는 지오하우스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이날 운영에 들어가는 부산 해운대 서비스센터를 시작으로 이들 지역에 신규 서비스센터 및 전시장을 순차적으로 열 계획이다.

제주 지역에서는 공식 서비스센터가 문을 열기 전까지 상황에 따라 제주 외 센터로의 탁송 수리 서비스도 지원할 계획이다.

틸 셰어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은 "폭스바겐이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와 고객 신뢰를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h@yna.co.kr(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