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 산불 피해 이재민에 침구 400여채 지원

차민지

입력 : 2025.04.04 08: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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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이브자리는 경북 안동군, 영덕군 등 산불 피해가 큰 지역의 이재민을 위해 침구류 400여 채를 지원했다고 4일 밝혔다.

이브자리는 전날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에 침구류 120채를 기탁했다.

전달한 구호 물품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을 통해 경북 안동 지역 대피소에서 생활 중인 이재민과 구호 인력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달 28일에는 산불로 피해를 본 경북 영덕 군민들을 위해 영덕군청에 침구류 300채를 긴급 구호 물품으로 기부했다.

chacha@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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