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태양광 발전 사업자용 대출 신상품 출시
송형일
입력 : 2025.04.07 14:31:52
입력 : 2025.04.07 14:31:52
(광주=연합뉴스) 송형일 기자 = 광주은행은 태양광 발전 사업자를 위한 대출 신상품 'RE100 솔라론(SOLAR-LOAN)'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태양광 사업자 위한 대출 솔라론 출시
[광주은행 제공]
신청 자격은 광주은행에서 정하는 재생 에너지 전기공급사와 전력 공급계약을 체결한 태양광 발전 사업자다.
태양광 발전 시설과 부지를 담보로 제공하고, 전력 판매대금 등을 채권 양도 조건으로 대출을 지원한다.
총 소요자금의 80%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대출 금리는 우대 금리 최대 연 1.30%포인트를 포함해 4.03%∼9.92%다.
대출 기간은 전력 공급계약 범위 내 최대 20년이며 매월 원금(원리금)을 균등히 나누는 방식으로 갚는다.
박문수 광주은행 데이터상품 전략부장은 "호남지역의 재생에너지 생산과 보급에 도움이 되고 태양광 발전 사업자의 요구에 맞춰 신상품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nicepen@yna.co.kr(끝)

[광주은행 제공]
신청 자격은 광주은행에서 정하는 재생 에너지 전기공급사와 전력 공급계약을 체결한 태양광 발전 사업자다.
태양광 발전 시설과 부지를 담보로 제공하고, 전력 판매대금 등을 채권 양도 조건으로 대출을 지원한다.
총 소요자금의 80%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대출 금리는 우대 금리 최대 연 1.30%포인트를 포함해 4.03%∼9.92%다.
대출 기간은 전력 공급계약 범위 내 최대 20년이며 매월 원금(원리금)을 균등히 나누는 방식으로 갚는다.
박문수 광주은행 데이터상품 전략부장은 "호남지역의 재생에너지 생산과 보급에 도움이 되고 태양광 발전 사업자의 요구에 맞춰 신상품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nicepen@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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