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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로티스 어드벤처 퍼레이드'를 리뉴얼한 '렛츠 플레이! 로티스 어드벤처 퍼레이드'를 오는 26일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손님과 함께하는 콘서트형 퍼레이드'를 테마로 이번 새 단장을 진행했다.

플래시몹 구간 등을 도입해 손님 참여 요소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음원은 K팝과 클래식 및 재즈를 접목해 새로운 음악을 선보여온 SM 클래식스가 제작했다.

안무에는 댄서 아이키와 댄스 크루 훅(HOOK)이 참여했다.

'렛츠 플레이! 로티스 어드벤처 퍼레이드'는 매일 오후 2시 어드벤처 1층 퍼레이드 코스에서 펼쳐진다.

다음 달 3일에는 훅 멤버 전원이 퍼레이드에 등장하는 이벤트도 한다.

chacha@yna.co.kr(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