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웅·류명현, 화우 합류…M&A ‘빅샷’ 전격 영입
명지예 기자(bright@mk.co.kr)
입력 : 2025.04.21 16:41:58 I 수정 : 2025.04.21 16:46:35
입력 : 2025.04.21 16:41:58 I 수정 : 2025.04.21 16:46:35

30년 넘게 인수합병(M&A) 자문을 맡아온 윤희웅 전 법무법인 율촌 대표변호사가 법무법인 화우로 이직한다. 세종에서 크로스보더 딜을 주로 다뤄온 류명현 변호사도 함께 합류한다.
2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두 사람은 5월부터 화우에서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며 윤 변호사는 화우의 대표변호사직도 맡게 된다.

대표적으로 한화의 삼성종합화학 인수, 롯데의 하이마트·대한화재 인수, 현대차의 신흥증권 인수 등 굵직한 딜을 성공시켰다.

화우는 이번 영입을 통해 기업자문 그룹의 M&A 역량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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