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들 "SKT 해킹, 치명적…집단소송 검토"
입력 : 2025.04.30 16:44:42
소상공인연합회가 SK텔레콤 유심 해킹 사태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오늘(30일) 입장문을 통해 2차 피해 확산 시 피해신고센터 설치와 집단소송 등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소상공인들은 내수 부진 속 해킹 피해가 생존을 위협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SKT에 전사적 대응을 촉구하며 신속한 조치를 요구했습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 매일경제TV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 관련 종목
07.17 15:30
SK텔레콤 | 56,400 | 500 | +0.89% |
증권 주요 뉴스
증권 많이 본 뉴스
매일경제 마켓에서 지난 2시간동안
많이 조회된 뉴스입니다.
-
1
[뉴욕증시-1보] 관세 불안 희석한 소비 지표…강세 마감
-
2
“삼천피가 불 제대로 지폈다”...개미 주식계좌 한 달새 100만개 늘었다
-
3
뉴욕증시, 관세 불안 진정시킨 소비 지표…강세 마감
-
4
[샷!] '휠체어·유모차도 쓱~'…모두를 위한 집
-
5
젠슨 황 다녀갔다, 이젠 오를 일만 남았다…뜨거운 중국판 M7
-
6
스테이블코인 제도화 법안 美 상하원 통과…트럼프 서명만 남겨
-
7
"차정비 맡겼는데 손상"…피해구제 신청 10건 중 7건 '정비불량'
-
8
[서미숙의 집수다] "법 개정 없이도 보유세 올린다?"…공시가 현실화율 향배는
-
9
공매도 비중 상위 종목
-
10
롯데마트, 여수 앞바다에 잠수부 투입해 수중 폐기물 수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