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해킹 여파…"KT·LGU+도 조사 착수"
입력 : 2025.05.26 16:49:43
SK텔레콤 해킹 사건을 조사 중인 민관 합동 조사단이 KT와 LG유플러스에 대해서도 직접 조사에 나섰습니다.
이는 SKT를 공격한 해커 조직이 다른 통신사에도 공격을 시도했을 가능성이 제기된 데 따른 조치입니다.
조사단은 악성코드 변종 202종에 대한 백신을 적용해 감염 여부를 점검 중이며, 현재까지는 해킹 정황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통신사들도 자체 점검을 병행하고 있으며, 해킹이 확인될 경우 관계 당국에 즉시 신고할 방침입니다.
[ 이유진 기자 / lee.youji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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