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5월 ‘야간투자본부<용호상박 투자의 전쟁>’ 포트폴리오 대결에서 이효근 매니저가 총 수익률 119%를 기록하며 근소한 차이로 승리를 거뒀다.
백인엽 매니저는 116%로 2위를 차지했지만, 종목 수익률 부문에서는 단연 압도적이었다.
특히 로보티즈 종목에서는 무려 80%가 넘는 상승률을 기록하며 놀라운 성과를 보였다.




백인엽 매니저는 MBN골드 대표 매니저 중 한 명으로, 3월 대결에서는 종합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그는 탁월한 종목 선구안과 리스크 대응 전략으로 이미 업계에서 ‘명실상부한 탑 매니저’로 손꼽힌다.
이번에도 단 3% 차이의 석패였지만, 이효근 매니저에게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승패를 떠나 동료의 성공을 기꺼이 인정하는 모습은 그의 인격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반면, 우승을 차지한 이효근 매니저 역시 “백인엽 매니저의 투자 실력은 누구보다 뛰어나다”며 존경을 표했다.
이효근 매니저는 이번 달 안정적인 매매 전략과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바탕으로 우승에 올랐다.
시청자를 위한 종목 분석과 시장 대응 전략에 늘 집중해온 그의 꾸준한 노력이 빛을 발한 순간이었다.




시청자를 위한 종목 분석과 시장 대응 전략에 늘 집중해온 그의 꾸준한 노력이 빛을 발한 순간이었다.




“앞으로도 수익률에만 매몰되기보다는, 투자자분들께 실질적 도움이 되는 분석과 방향성을 제시하는 매니저가 되겠다”고 이호근 매니저는 포부를 밝혔다.




치열했던 5월 대결은 단순한 승부를 넘어, 두 탑 매니저의 실력과 품격이 동시에 빛났던 명승부로 기록됐다.




‘야간투자본부-용호상박 투자의전쟁'은 매주 월~목 저녁 8시, 매일경제TV 채널 및 홈페이지에서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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