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1보] 이스라엘-이란 확전에 투심 급랭…동반 하락

국제뉴스공용1

입력 : 2025.06.14 05:06:44
(뉴욕=연합뉴스) 진정호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동반 하락으로 마감했다.

이스라엘이 이란의 주요 거점을 기습 공격한 여파로 하락 출발했던 뉴욕증시는 약보합권까지 낙폭을 줄였다.

하지만 이란이 이스라엘을 겨냥해 대규모 미사일 폭격에 나서면서 투심은 다시 얼어붙었고 주가는 가파르게 떨어졌다.

13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장 마감 무렵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69.83포인트(1.79%) 급락한 42,197.70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68.29포인트(1.13%) 밀린 5,976.97, 나스닥종합지수는 255.66포인트(1.30%) 내려앉은 19,406.83에 장을 마쳤다.

jhjin@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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