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요약(4) - 특징 종목(코스피)
입력 : 2025.06.16 17:08:52
제목 : 증시요약(4) - 특징 종목(코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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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 (272210) 64,200원 (+18.01%) | 한화그룹, 노스롭 그루먼과 '다계층 대공방어 시스템' 개발 협력 추진 소식 등에 급등 |
▷일부 언론에 따르면, 한화그룹이 미국의 대표적인 항공우주·방산기업 ‘노스롭 그루먼(Northrop Grumman)’과 손잡고 다계층 대공방어 시스템 개발에 나선다고 전해짐. 한화그룹이 보유한 대공방어 레이다 및 유도탄 기술과 미국 방어체계를 접목해 고성능의 방공 시스템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한화그룹의 미국 방산 진출도 한층 속도를 낼 전망임. ▷올해 1분기에 한화그룹은 동사를 통해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주도인 한국형 마린온 소해(기뢰제거)헬기에 필요한 핵심 장비 개발 관련 노스롭 그루먼과 협력을 결정한 바 있다고 전해짐. ▷이와 관련, 업계 관계자는 "한화그룹과 노스롭 그루먼간 협력은 유무인 복합전투체계(MUM-T)와 같은 미래 전장 환경에 대비하는 분야로 확장될 가능성이 높다"며, "노스롭 그루먼은 MQ-8C 파이어 스카우트와 같은 무인 정찰헬기, 첨단 무인기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한화의 유무인 복합체계 개발에 중요한 기술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밝힘. ▷아울러 이스라엘-이란 충돌 격화 속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관련주들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 |
웅진 (016880) 2,660원 (+14.66%) | 프리드라이프 인수 최종 완료 소식에 급등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상조회사 프리드라이프 인수 거래를 최종 완료했다고 밝힘. 동사는 이번 인수를 통해 프리드라이프의 지분 99.77%를 확보했으며, 작년 12월부터 인수 거래를 시작해 약 6개월 만에 실사와 공정거래위원회 기업결합 승인 등 주요 절차를 모두 마무리했음.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이번 인수는 단순한 사업 확장이 아니라 웅진그룹이 토털 라이프 케어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었다"며, "프리드라이프가 동사 안에서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고객의 생애 전 주기에 걸쳐 필요한 케어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제공함으로써 토털 라이프 케어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밝 힘. | |
롯데관광개발 (032350) 14,380원 (+7.31%) | 여행객 증가 속 호황 전망 등에 강세 |
▷SK증권은 동사에 대해 제주도 외국인 입도객 증가로 인해 제주 드림타워 호텔 및 카지노 운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설명. 특히, 카지노 방문객 및 드롭액은 꾸준히 우상향 중이며, 지난 5월에는 처음으로 월간 카지노 매출 400억원을 넘어섰다고 언급. ▷아울러 하반기에는 우리나라 소비심리 회복, 연휴 효과 등이 더해지며 아웃바운드 여행객도 함께 반등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동사는 인바운드 여행객 증가에 따른 호텔/레저 산업 수요 확대, 아웃바운드 여행객 반등에 따른 여행 수요 회복까지 삼박자 호황을 모두 누릴 수 있는 국내 유일 기업으로 차별적인 행보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6,000원 -> 21,000원[상향] | |
코스맥스 (192820) 256,000원 (+7.11%) | 인니를 시작으로 동남아 시장 확장 전망 등에 강세 |
▷DB증권은 동사에 대해 인도네시아 수라바야 영업지사를 거점으로 아시아 사업 기반을 확대, 트로피컬 벨트 지역 소비자를 타깃으로 맞춤 처방을 개발, 원부자재 소싱 현지화를 진행 중이라고 밝힘. 할랄 인증 의무화로 동사로의 수주 쏠림현상 가속화 또한 예상되며, 24년 전사 영익 비중 7%에 불과했던 동남아법인 기여도는 25년 17%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50,000원 -> 290,000원[상향] | |
제이에스코퍼레이션 (194370) 11,620원 (+7.00%) | 저평가 분석 등에 강세 |
▷SK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연간 실적 컨센서스는 매출액 1조4천억원, 영업이익 1,500억원, 순이익 1,190억원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컨센서스 기준 PER은 3배가 되지 않는다며 저평가 우량주라고 언급. 아울러 2023년에는 전격적으로 인수를 결정한 그랜드하얏트 서울 호텔의 시장 평가는 냉담했지만, 지난해 3분기부터 연결 실적 반영되기 시작한 후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되고있다고 분석. 이는 점진적으로 순손실 규모를 축소하더니, 올해는 순이익 기여가 확실해 보이기 때문이라고 설명. ▷지난해 기준 중간 배당은 400원, 연말 배당은 600원으로 올해 3월 무상증자로 인한 권리락을 감안해도 연간 5%에 해당하는 높은 배당수익률을 보이고 있다며, 일반적인 의류 OEM 업체들의 PER은 4~6배 수준을 보이고 있다고 밝힘. 호텔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들은 그보다 훨씬 높은 두 자릿수 이상의 PER을 기록 중이며, 2022년 기록했던 고점 갱신이 머지 않았다고 밝힘. | |
아이티센씨티에스 (031820) 692원 (+6.46%) | 아마존웹서비스(AWS)와 공동으로 MARS 2025 참가 예정 소식 속 강세 |
▷동사는 언론을 통해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인공지능(AI) 박람회 'MARS 2025(Mega-city A.I Revolution Summit)'에 아마존웹서비스(AWS)와 공동으로 참가한다고 밝힘. 동사는 이번 박람회에서 AI 기반 스마트 도시 구현, 자율주행차 운영지원 AI 플랫폼, 독자적인 에이전틱(Agentic) AI 기술을 핵심 주제로 AWS와 함께 AI 기술 미래 비전을 선보일 계획.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AWS와 협업을 통해 AI 기술이 구현할 수 있는 미래 도시 모습과 자율주행 인프라 그리고 에이전틱 AI 역량을 입체적으로 선보일 것"이라며, "AI 기술을 통해 도시와 산업, 사회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고 밝힘. | |
SK하이닉스 (000660) 248,000원 (+5.31%) | 엔비디아에 HBM4 소량 선공급 진행 소식 등에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엔비디아가 차세대 AI 가속기 '루빈'의 샘플 공급을 앞두면서 동사도 HBM4 출하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현재 루빈 샘플에 탑재될 HBM4 일부 물량이 소량 선공급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마이크론도 최근 엔비디아에 HBM4 샘플을 납품하며 추격에 나섰지만, 초도 물량은 SK하이닉스가 상당수 가져갈 것이라는 게 업계의 관측이라고 알려짐. ▷이와 관련, 업계 관계자는 "현재 SK하이닉스는 HBM4 12단 물량을 소량씩 엔비디아에 공급하고 있다"며, "통상적으로 양산 이관 전에는 생산이 이뤄지지 않는 편이나, 엔비디아가 당장 오는 9월부터 차세대 AI 가속기 '루빈'의 샘플 출하를 예고하면서 공급 시점을 앞당긴 것으로 보인다"고 밝힘. | |
애경산업 (018250) 16,060원 (+4.90%) | 호반그룹, 동사 인수 논의 해명에도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호반그룹이 동사 인수전 참여를 위해 대형 회계법인과 기업실사 관련 논의를 진행하며, 가장 유력한 인수후보로 주목받고 있다고 전해짐. 호반그룹은 창업주 김상열 회장의 3남매 중 장녀인 김윤혜 호반프라퍼티 사장을 지원하는 차원에서 동사 인수를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짐. 건설로 출발한 호반그룹은 최근 수 년간 전선·음식료·유통·숙박·서비스 등 비건설 업종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다며, 동사 인수를 고려하는 것은 다수의 화장품 및 생활용품 브랜드들을 한번에 확보해 유통 사업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으로 해석되고 있음. ▷예비입찰 마감일이 오는 19일로 임박한 만큼 원매자들은 실사 등 제반 준비에 들어간 모습으로 생활용품이나 화장품 산업에 뛰어들려는 기업들과 국내외 사모펀드 운용사들이 투자설명서(IM)를 받아 동사의 기업 내용을 살펴본 것으로 전해짐. 다만, 높은 가격(지분 100% 기준 기업가치가 1조원)에 화장품 사업 비중이 크지 않아 중도 이탈하는 원매자들도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짐. ▷한편, 호반그 룹은 애경산업을 인수하기 위해 논의가 진행 중이라는 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은 것으로 전해짐. 호반그룹은 "애경산업 인수를 위한 논의를 일체 진행하고 있지 않다"며, "호반이 애경산업 인수전에 참여하기 위해 회계법인과 논의하거나 기업실사를 나간 적이 없고, 사실무근"이라고 밝힘. | |
NAVER (035420) 209,500원 (+4.49%) | 대통령실 AI수석에 하정우 네이버클라우드 AI이노베이션 센터장 임명 소식에 상승 |
▷지난 15일 대통령실은 하정우 네이버클라우드 AI혁신센터장을 초대 AI 미래기획수석으로 임명한다고 밝힘. 하 수석은 서울대 컴퓨터공학과와 전기컴퓨터공학부에서 학·석·박사 학위를 모두 마친 후, 동사 AI 조직의 핵심 연구 리더로 일한 바 있음. ▷이와 관련,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이날 인선 브리핑에서 "하정우 수석은 AI 주권을 강조한 '소버린 AI'를 앞장서 제안하 고 이끌어온 인사"라며, "국가가 기업을 지원하고, 기업은 성과를 공유하는 AI 선순환 성장 전략을 강조해온 전문가"라고 소개했음. | |
대유에이텍 (002880) 1,031원 (+3.93%) | 현대차 SX3(코나 후속 모델) 차종 자동차부품 공급업체 선정에 상승 |
▷현대자동차 주식회사의 SX3(코나 후속 모델) 차종에 대한 자동차부품(차량용 의자 패드(SEAT PAD ASSY)) 공급업체 선정 공시. | |
쿠쿠홀딩스 (192400) 32,000원 (+3.90%) | 기타제품 매출 성장 전망 및 상법개정안 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기타제품 매출 성장세 지속으로 인한 가전사업 Target PER 상향(9배→11배) 및 정부의 상법 개정안 추진 등 자본시장 활성화 노력으로 인한 지주회사 할인율 축소(쿠쿠홈시스 할인율 50%→40%)를 반영했다며, 목표주가를 상향한다고 밝힘. 특히, 국내 중심으로 기타제품 매출 성장(2025E +24% y-y)을 지속하면서 높은 전기밥솥 의존도 축소를 기대한다며, 기타제품 매출 비중은 2023년 19%에서 2025년 29%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 ▷아울러 쿠쿠홈시스 말레이시아 법인이 6월 현지 상장 예정이라고 밝힘. 쿠쿠홈시스는 구주 매출을 통해 기존 지분 62.5% 중 일부 지분을 현금화하여 배당 재원으로 활용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는 동사 배당수익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1,500원 -> 40,000원[상향] | |
메타케어 (118000) 360원 (+3.75%) | 최대주주 메타랩스 대상 35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에 상승 |
▷지난 13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주식회사 메타랩스(최대주주 본인) 대상 7,000,000주(35.0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500원, 상장예정:2025-07-08) 공시. | |
두산퓨얼셀/지엔씨에너지 | 두산퓨얼셀, 서라벌도시가스·지엔씨에너지와 '에너지 사업 공동추진' MOU 체결 소식 속 상승 |
▷두산퓨얼셀은 언론을 통해 동대문 두산타워에서 서라벌도시가스, 지엔씨에너지와 '지역 에너지 복지 확대를 위한 에너지 사업 공동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힘. 협약에 따라 두산퓨얼셀은 연료전지 주기기 공급과 LTSA(장기 유지보수계약) 서비스를, 지엔씨에너지는 사업개발과 투자, EPC(설계ㆍ조달ㆍ시공) 업무를 담당할 예정. ▷이와 관련, 이승준 두산퓨얼셀 본부장은 "차별화된 경쟁력을 가진 각 사가 협업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지역사회의 에너지 자립도를 높이는 사업으로, 기업과 지역사회가 윈윈할 수 있는 상생형 사업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면서 "앞으로도 기존 수주 외에도 각 지역의 특수성을 고려한 사업모델을 개발하고 수주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힘. [종목]: 두산퓨얼셀, 지엔씨에너지 | |
에스원 (012750) 71,300원 (+3.03%) | 안정적인 가입자 성장 전망 및 주주환원 확대 기대감 등에 상승 |
▷삼성증권은 동사에 대해 AI 기술을 접목한 보안 시스템·솔루션을 도입해 보안 수준을 한 단계 더 높이며 차세대 보안 시장 선점에 나서고 있다며, AI기반 다양한 솔루션, 시스템을 통해 고객들의 수요에 맞는 맞춤형 보안 상품을 제공하며 안정적인 가입자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 ▷이어 2017년 배당성향을 50%대으로 상향한 이래 꾸준히 50% 내외의 배당성향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힘. 올해도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고배당 정책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며, 자사주 11.02% (419만 주)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소각을 포함해 자사주 활용 가능성도 열어둘 수 있다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78,000원[유지] | |
JW중외제약 (001060) 22,300원 (-4.70%) | 국세청으로부터 211억원(자기자본대비 6.40%) 규모 벌금(추징금) 부과 속 하락 |
▷지난 13일 장 마감 후 211.00억원(자기자본대비 6.40%) 규모 벌금(추징금) 등의 부과 공시. 부과기관은 중부지방국세청(Jungbu Regional Tax Office)으로 부과사유는 법인세 등 조사(2021년~ 2024년)임. | |
시프트업 (462870) 52,300원 (-6.77%) | 단기 모멘텀 부재 분석 등에 약세 |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작년 7월 상장 당시부터 예고되었던 [승리의 여신: 니케]의 중국 진출(5/22), [스텔라 블레이드] PC 출시(6/11)가 모두 이뤄졌다며, 다음 신작이 [스텔라 블레이드] 차기작/[프로젝트 스피릿]이며 출시는 2027년/2028년으로 예상되기에 하반기 관심도의 하락은 불가피해 보인다고 밝힘. ▷이어 2025년 [승리의 여신: 니케]의 매출액은 글로벌 1,463억원(-3.4%YoY), 중국 519억원으로 추정된다며, [승리의 여신: 니케]의 중국 초기 성과가 기대치를 소폭 하회했다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95,000원 -> 86,000원[하향] | |
CJ CGV (079160) 4,825원 (-7.39%) | 중국, 베트남 등 아시아 지역 극장 사업 지주사 강제 매각 가능성 등에 약세 |
▷언론에 따르면, 동사의 아시아 지역 영화관 관리 지주사인 CGI홀딩스의 2대 주주가 엑스트(투자금 회수)를 위해 지분 매각에 나설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음. CGI홀딩스 지분 17.58%를 보유한 아시아 시네마 그룹(미래에셋증권 PE본부와 MBK파트너스 컨소시엄)은 주주간 계약에 따라 오는 19일부터 드래그얼롱(강제 경영권) 행사가 가능해진다고 전해짐. ▷앞서 아시아 시네마 그룹은 2019년 CGI홀딩스의 지분 28.57%를 3,336억원에 인수한 가운데, 인수 조건은 동사가 2023년 6월까지 기업가치 2조원 이상으로 홍콩증시에 CGI홀딩스를 상장시키고, 실패시 일정 수익률을 붙여 지분을 되사거나, 투자자가 최대주주 지분을 제3자에게 동반매각하기로 했지만,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극장이 폐쇄되면서 사실상 상장이 불가능해졌다고 알려짐. CGI홀딩스는 동사의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영화관 사업의 지주사 역할을 하고 있는데 현재 동사는 2대 주주와 콜옵션에 대한 협의를 진행 중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에 양사가 드래그얼롱을 행사하지 않겠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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