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뉴욕증시, 이란의 절제된 보복에 '안도'…다우 0.9%↑

이지헌

입력 : 2025.06.24 05:12:02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미국의 이란 핵시설 공격 후 정규장 첫 거래일인 23일(현지시간) 이란의 보복 공격이 주변국 주둔 미군 기지에 한정되면서 뉴욕증시가 강세로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74.96포인트(0.89%) 오른 42,581.78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드더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7.33포인트(0.96%) 오른 6,025.1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83.57포인트(0.94%) 오른 19,630.98에 각각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의 트레이더
[뉴욕 AFP=연합뉴스.재판매 및 DB 금지]

pan@yna.co.kr(끝)

증권 주요 뉴스

증권 많이 본 뉴스

매일경제 마켓에서 지난 2시간동안
많이 조회된 뉴스입니다.

06.24 11:16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