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한, 국토부 '건설업자 상호협력평가'서 최우수 등급
김용민
입력 : 2025.07.09 15:42:31
입력 : 2025.07.09 15:42:31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구=연합뉴스) 김용민 기자 = 서한은 2025년 건설업자 간 협력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매년 전국 건설사를 대상으로 건설업자 간 협력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공동 도급 실적, 하도급 이행률, 협력업체 지원 등을 평가해 총점 95점을 넘으면 최우수 등급이 부여된다.
최우수 등급을 받은 건설사에는 조달청 공공입찰 참가 자격 사전심사 가점 부여, 시공 능력 평가액 6% 가산, 건설산업기본법상 벌점 0.5점 감경 등 혜택이 주어진다.
서한은 매년 명절을 앞두고 자금 수요가 많은 협력업체의 부담을 줄이고자 공사·자재 대금을 조기에 지급하는 등 동반 성장을 위해 힘쓰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상호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지역 건설 생태계의 건강한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yongmin@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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