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반려해변 오이도서 파트너사와 해변정화 활동
조민정
입력 : 2025.07.10 08:43:53
입력 : 2025.07.10 08:43:53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롯데그룹 계열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10일 반려해변인 경기도 시흥 오이도에서 해변 정화활동 '세븐어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에는 세븐일레븐 임직원뿐 아니라 파트너사 해우촌 직원과 반려해변 코디네이터 기관 플플플도 동참한다.
해변정화 활동은 데이터 플로깅(Data Plogging) 방식으로 진행된다.
수거한 쓰레기의 종류와 양을 기록 분석하고 이를 지역사회와 공유해 체계적인 환경 관리를 돕는 효과가 있다.
세븐일레븐은 지난 2018년부터 친환경 동전 모금 활동을 진행해 누적 4억8천여만원을 환경재단에 전달하는 등 다양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chomj@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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