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농촌체험휴양마을 숙박시 최대 3만원 환급
윤우용
입력 : 2025.07.10 08:42:22
입력 : 2025.07.10 08:42:22

[증평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증평=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충북 증평군은 농촌체험휴양마을을 찾는 도시민에게 숙박비 일부를 지역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해주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환급 대상은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공휴일 제외) 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숙박한 이용객이다.
숙박료가 10만원 이상이면 3만원, 10만원 미만이면 2만원이 지급된다.
이 혜택이 적용되는 곳은 ▲ 정안농촌체험휴양마을 ▲ 삼기조아유농어촌체험휴양마을 ▲ 장이익어가는마을 ▲ 삼보산골마을이다.
군 관계자는 "도시민에게 힐링과 체험의 기회를 주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ywy@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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