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신동식 영업부장, 누적 판매 5천대 '판매거장' 올라

임성호

입력 : 2025.07.10 09:03:30


현대차 신동식 영업부장, '판매거장' 등극
(서울=연합뉴스) 현대자동차는 세종청사지점의 신동식 영업부장이 누적 판매 5천 대를 돌파, '판매거장'에 등극했다고 10일 밝혔다.사진은 현대차 신동식 영업부장.2025.7.10 [현대자동차·기아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현대차는 세종청사지점의 신동식 영업부장이 누적 판매 5천대를 돌파해 '판매거장'에 올랐다고 10일 밝혔다.

승용 부문에서는 22번째 판매거장이다.

신 영업부장은 1997년 입사 후 28년 동안 연평균 약 178대를 판매했다.

2016년부터 2021년까지 6회 연속 전국판매왕에 올랐고, 연간 120대 이상을 판매한 '탑 클래스'도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17회 연속 달성했다.

신 영업부장은 "단순히 고객의 말을 듣는 것이 아닌 고객의 입장에서 함께 고민하고 마음을 읽으려 노력한 결과"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5천대는 5천번의 인연이자 신뢰이며 감사의 표현"이라면서 "5천대 달성을 새로운 출발선이라 생각하고 늘 처음처럼 겸손하고 성실하게 고객에게 많은 감동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sh@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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