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AI융합사업단, 인공지능 바우처 지원사업
박철홍
입력 : 2025.07.17 14:55:56
입력 : 2025.07.17 14:55:56

[광주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광주시와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이 시민이 직접 AI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2025년 시민·지역기업 중심 AI 바우처 지원사업'을 펼친다고 17일 밝혔다.
지역 AI 기업의 기술을 실생활에서 검증하고 고도화할 수 있도록 시민에게 최대 90% 바우처를 지원하는 사업 이용자를 오는 10월 31일까지 모집한다.
올해는 총 29개 지역 기업이 참여해 의료, 교육, 교통, 안전 등 7개 분야에서 다양한 생활형 AI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민은 치아 교정, 정신건강 분석, AI 주차장 플랫폼, 어린이 보행 안전기기 등 일상에서 실질적인 AI 기술을 체험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AI 바우처 홈페이지(www.aicavoucher.kr)를 통해 가능하다.
오상진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장은 " 이번 사업을 통해 AI 기술을 생활 속에 확산시키고 'AI 실증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pch80@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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