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쇼핑몰 '오직미', 수해복구 소방대원에게 컵떡국 3천개 전달
유형재
입력 : 2025.07.21 20:59:02
입력 : 2025.07.21 20:59:02

[오직미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철원=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강원 철원이 본사인 쌀 전문 쇼핑몰 운영법인 오직미가 21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경남 산청과 경기 가평의 수해복구 소방대원들에게 즉석 컵떡국 3천개(약 1천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이번에 기부한 떡국은 물만 부으면 2분 만에 먹을 수 있는 즉석 매생이 컵떡국이다.
오직미 측은 이번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지역에서 복구 활동에 힘쓰고 있는 소방대원들에게 전달돼 복구 현장에서의 간편 식사로 활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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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o21@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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