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선물 10만원 미만 80%…20만원 이상은 2%"
오지은
입력 : 2023.01.08 09:45:27
입력 : 2023.01.08 09:45:27
(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GS샵 온라인몰이 올해 설 선물 상품 구매건수와 단가를 분석한 결과 전체 구매건수는 늘고 판매단가는 낮아졌다고 8일 밝혔다.
![](https://stock.mk.co.kr/photos/20230108/AKR20230108012200003_01_i_P4.jpg)
GS샵 위대한 설
[GS샵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GS샵이 운영 중인 '위대한 설' 기획전의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6일까지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전체 구매건수는 지난해 설과 비교해 15%가량 증가했다.
가격대별로는 10만원 미만 상품 판매 비중이 지난해 62%에서 올해 80%로 18%포인트 늘었다.
10만원 이상은 21%에서 16%로 5%포인트 감소했고 20만원이상은 8%에서 2%로, 30만원 이상은 9%에서 2%로 줄었다.
10만원 미만 선물 상품 구매건수는 김, 햄 등 식품과 과일 선물세트류를 중심으로 지난해 설보다 20% 늘었다.
GS샵은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으로 고향에 방문하려는 수요가 많아 설 상품 구매건수가 늘었지만 고물가 영향으로 단가가 낮아졌다고 설명했다.
built@yna.co.kr(끝)
![](https://stock.mk.co.kr/photos/20230108/AKR20230108012200003_01_i_P4.jpg)
[GS샵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GS샵이 운영 중인 '위대한 설' 기획전의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6일까지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전체 구매건수는 지난해 설과 비교해 15%가량 증가했다.
가격대별로는 10만원 미만 상품 판매 비중이 지난해 62%에서 올해 80%로 18%포인트 늘었다.
10만원 이상은 21%에서 16%로 5%포인트 감소했고 20만원이상은 8%에서 2%로, 30만원 이상은 9%에서 2%로 줄었다.
10만원 미만 선물 상품 구매건수는 김, 햄 등 식품과 과일 선물세트류를 중심으로 지난해 설보다 20% 늘었다.
GS샵은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으로 고향에 방문하려는 수요가 많아 설 상품 구매건수가 늘었지만 고물가 영향으로 단가가 낮아졌다고 설명했다.
built@yna.co.kr(끝)
증권 주요 뉴스
증권 많이 본 뉴스
매일경제 마켓에서 지난 2시간동안
많이 조회된 뉴스입니다.
-
1
공매도 비중 상위 종목
-
2
[뉴욕증시-1보] 급반등 후 숨 고르기…혼조 마감
-
3
울산시, 전기차 1천750대 구매 보조…승용 최대 870만원 지원
-
4
[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6일) 주요공시]
-
5
서울시·서울노동청·청소년쉼터협의회, 청소년 자립지원 협약
-
6
2인 방통위 내주 첫 회의 열릴까…안건 놓고 속도 조절
-
7
"스크린골프 소비자만족도 5점 만점에 3.74점…실내위생 불만"
-
8
아마존 작년 4분기 실적, 시장 예상치 상회
-
9
NAVER, 주당 1,130원 현금배당 결정
-
10
“우리회사 이번 명절 떡값, 통상임금일까?”…고용부가 지침 만들었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