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X.AI 설립으로 생성형 AI 경쟁 한층 가속 전망

입력 : 2023.04.17 17:06:48
일론 머스크도 X.AI 설립으로 생성형 AI 개발 추진

실리콘밸리 빅테크 기업들 생성형 AI 개발 경쟁 가속화 [수혜주 확인]



전기차의 새로운 시대를 연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가 X.AI 설립으로 본격적인 실리콘밸리 빅테크 기업들의 생성형 AI 경쟁에 뛰어들었다.


머스크는 2015년 샘 올트먼 등과 함께 오픈AI를 창립했으나, 2018년 AI 연구 관련 이해충돌 문제로 이사직에서 사임하고 투자 지분도 모두 처분한 이력이 있다.


오픈AI 초기 머스크는 비용 측면에서 하루 1억원 운영 비용을 감당하지 못해 2018년 이사직에 사임하고 투자 지분도 모두 처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론 머스크의 오픈AI 지분 처분 이후 마이크로소프트가 대규모 지분 투자로 인해 챗GPT가 전 세계적 열풍을 일으키자 머스크는 다시 X.AI를 설립해 생성형 AI 시장에서 전쟁에 참여한 것으로 보여진다.


빅테크 기업별로 생성형 AI 경쟁 구도를 살펴보면 마이크로소프트 (MS)는 오픈AI와 제휴하여 챗GPT를 자사의 검색엔진 '빙’과 다른 제품에 적용하고 있으며 구글은 자체 개발한 생성형 언어모델 '람다’를 기반으로 한 AI챗봇 '바드’를 베타 테스트 중이다.


메타는 '라마’라는 거대 언어모델을 공개하고 ‘AI 페르소나’ 개발에 집중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생성형 AI 경쟁 구도가 본격화 된다며 증시에서 주목해야 할 핵심 유망주에는 어떤 기업들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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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매일경제TV MBN골드 김용환 매니저는 “전일 뉴욕증시는 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물가지표와 FOMC 회의록에 주목하며 혼조세를 보이며 나스닥은 0.35% 내린 1만2123.47에, 다우존스는 0.42% 내린 3만3886.47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라며 “거래량 상위 50종목 중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페트로스 파마슈티컬스 (PTPI)로 354.46% 상승했고, 가장 많이 떨어진 종목은 메타 머터리얼즈 (MMAT)로 40.20% 하락한 가운데 이번 주에는 은행들의 실적 발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어닝 시즌에 돌입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용환 매니저는 “국내 증시는 인플레이션 급등 우려와 연준 위원의 매파적 발언에 전날 뉴욕 증시가 하락하면서 약세 출발했으나, 장중 개인 매수세가 유입되며 코스피는 상승으로 전환하며 전 거래일 대비 4.42포인트 (0.17%) 오른 2575.91에 거래를 마쳤다”라며 “금일에는 포스코그룹주 및 방산, 엔터주가 강세를 보인 가운데 일론 머스크가 본격적인 생성형 AI 경쟁에 뛰어들며 X.AI를 설립했기 때문에 관련 핵심 수혜주를 주목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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