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대림바스의 홈 인테리어 브랜드 ‘대림 바스&키친’이 파스텔톤 욕실 리모델링 세트 2종을 출시했다.

대림 바스&키친이 이번에 출시한 욕실 리모델링 세트는 연노랑 색감이 도는 ‘버터 멜로우’와 연한 민트색이 들어간 ‘세이지 블룸’ 2종이다. 버터멜로우는 유기적인 곡선 디자인과 단추 형태의 손잡이로 포인트를 줬다. 좁은 욕실에 적합한 제품이며, 단추 손잡이 등은 옷걸이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

세이지 블룸은 사각 수납장과 상·하부장, 거울을 함께 배치해 미적 요소를 강화했다.

대림 바스&키친은 고객의 인테리어 수요를 배려해 모듈러 욕실장 3종과 빈티지 우드 상부장도 함께 출시했다. 모듈러 욕실장은 거울과 크림, 라이트우드 3가지 타입으로 구성된다. 공간 크기와 구조에 맞게 모듈을 조합할 수 있다.

여수빈 대림바스&키친 홈디자인팀 디자이너는 “최근 욕실은 휴식과 힐링 공간으로 재조명되고 있다”면서 “이번 신제품에는 고객들이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욕실을 완성할 수 있게 디자인과 실용성을 모두 담았다”고 설명했다.

대림 바스&키친의 신제품 욕실 리모델링 세트 2종은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논현직영쇼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