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주가 37% 상승했지만 아직도 가장 저평가 엔터주”…목표가↑
백지연 매경닷컴 기자(gobaek@mk.co.kr)
입력 : 2024.11.28 07:43:35
입력 : 2024.11.28 07:43:35
하나증권은 28일 JYP Ent.(JYP)에 대해 스트레이키즈의 투어 서프라이즈를 기대해 볼만하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7만8000원에서 9만4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최근 스트레이키즈의 북미·남미 스타디움 투어가 발표됐는데 시장의 예상치를 훌쩍 뛰어넘는 수준이었다. 첫 발표는 20개 도시에서 20회였는데 평균 5만명을 가정하면 약 100만명에 달하는 수준이다. 티켓 오픈 1주일 만에 멕시코시티·로스앤젤레스·뉴욕 등에서 각 1회가 추가된 점을 감안하면 최소 5개 이상은 더 추가돼야 한다는 평가가 나온다.
내년 하반기 한국과 일본 돔 투어 등이 추가된다면 투어 규모가 올해 대비 약 2배 수준인 160~180만명 수준으로 예상된다.
앞서 하나증권은 내년 JYP의 콘서트 매출액을 작년 하반기 실적 부진 요인이었던 일본 콘서트 매출액이 올해 상반기로 대거 이연된 점을 보수적으로 반영해 올해 수준으로 불과할 것으로 추정한 바 있다. 하지만 스트레이키즈의 북미·남미 스타디움 투어 규모가 예상치를 크게 웃돌았고, 대규모 첫 남미 공연이라는 투어 연동 굿즈상품(MD) 매출의 극대화를 기대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나온다.
이에 따라 하나증권은 JYP의 내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7066억원, 1654억원으로 끌어올렸다.
이기훈 하나증권 연구원은 “3분기 실적 서프라이즈에 더해 스트레이키즈의 투어 서프라이즈가 더해지고 있다”며 “실적 발표 이후 불과 2주일 만에 주가는 37% 상승했지만 상향된 이익 기준으로는 여전히 내년 예상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률(P/E) 20배 수준에 불과하며 놀랍게도 여전히 가장 저평가된 기획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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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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