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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한화첨단소재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국제 복합소재전시회 'JEC 월드 2023'에 참가해 최신 복합소재 기술과 부품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전기차 배터리 하우징 부품, UAM(도심항공교통) 부품, 차세대 오일·가스 운송용 파이프 등을 전시한다.

또 한화첨단소재가 생산하는 경량복합소재인 스트롱라이트, 슈퍼라이트, 인텀라이트, 버프라이트 등 다양한 자동차용 소재와 부품도 소개한다.

JEC 월드 2023은 세계 최대 복합소재 및 응용 분야 전시회로, 44개국 1천300여개 업체가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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