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교육청, 생태학교 육성 협약…학교에 환경교육인력 배치
최해민
입력 : 2023.04.28 16:08:48
입력 : 2023.04.28 16:08:48
(용인=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경기 용인시는 28일 용인교육지원청, 동백·흥덕중, 능원초교 등과 '지구를 생각하는 생태학교 육성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생태학교 육성 시범사업 협약식
[용인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교내 교육과정에 환경교육을 연계하는 사업으로, 매년 3개 학교를 지정해 환경교육 전담인력 1명씩을 배치하고 학생·교사·학부모를 대상으로 환경교육을 할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용인시와 교육지원청은 ▲ 생태학교 육성사업 지원 및 홍보 ▲ 학교별 맞춤형 생태교육 계획 수립 및 운영 ▲ 생태학교 육성사업 성과 평가 ▲ 생태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자문 ▲ 교사·학부모 환경교육 연수 ▲ 학교 내 환경 실천 행사 지원 등에 협력한다.
사업 운영 기간은 3년이며, 사업 대상 학교 3곳은 매년 새로 선정한다.
이 사업에는 연간 2억원씩 총 6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이상일 시장은 "환경교육 도시로 선정된 용인시는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하고 환경보호를 몸소 실천할 수 있는 교육 기반을 갖췄다"며 "전국 지자체 중 처음으로 진행하는 이번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돼 환경교육 정책의 모범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goals@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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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 교육과정에 환경교육을 연계하는 사업으로, 매년 3개 학교를 지정해 환경교육 전담인력 1명씩을 배치하고 학생·교사·학부모를 대상으로 환경교육을 할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용인시와 교육지원청은 ▲ 생태학교 육성사업 지원 및 홍보 ▲ 학교별 맞춤형 생태교육 계획 수립 및 운영 ▲ 생태학교 육성사업 성과 평가 ▲ 생태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자문 ▲ 교사·학부모 환경교육 연수 ▲ 학교 내 환경 실천 행사 지원 등에 협력한다.
사업 운영 기간은 3년이며, 사업 대상 학교 3곳은 매년 새로 선정한다.
이 사업에는 연간 2억원씩 총 6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이상일 시장은 "환경교육 도시로 선정된 용인시는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하고 환경보호를 몸소 실천할 수 있는 교육 기반을 갖췄다"며 "전국 지자체 중 처음으로 진행하는 이번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돼 환경교육 정책의 모범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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