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위메이드 '나이트크로우', 구글플레이 1위 등극



[톱데일리] 위메이드의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나이트크로우'가 애플리케이션 마켓 구글 플레이 매출 1위에 올라. 구글플레이는 국내 모바일 매출 70~80%를 차지하고 있음. 나이트 크로우는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1위를 수성 중. 나이트 크로우가 양대 모바일 마켓 1위를 석권한 것. 나이트크로우 블록체인 버전을 출시한다는 위메이드의 계획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

한줄 코멘트→ 위메이드 모바일 게임이 구글 플레이 매출 1위에 오른 건 2013년 '윈드러너' 이후 10년 만

◆크래프톤, 2023년 1분기 역대 최대 분기 매출 달성



크래프톤이 연결기준 올해 1분기 매출 5387억 원, 영업이익 2830억 원, 당기순이익 2672억 원의 성과를 냄. 1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14%, 전년 동기 대비 3% 성장해 역대 최대 분기 매출액을 경신. 광고선전비와 지급수수료가 내려가면서 영업이익도 전 분기 대비 124% 성장한 2557억원을 달성.

한줄 코멘트→ PC 배틀그라운드가 호실적 견인, 비용통제도 한몫

◆RPG 개발 전문 스타트업 블랙스톰, 신작 2종 공개



게임 개발사 블랙스톰이 개발 중인 언리얼엔진5 기반 신작 '프로젝트 XT'와 '프로젝트 NB' 2종을 공개. 프로젝트 XT는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배경으로한 액션 PC MMORPG. '프로젝트 NB'는 서브컬처 수집형 RPG로 오픈월드와 턴제 RPG. 블랙스톰은 '서머너즈워' 기획자 출신인 허권 피디를 중심으로 '요괴워치: 메달워즈', '마블퓨처 레볼루션', '최강의 군단' 등 개발자들이 주축으로 이뤄진 개발사.

한줄 코멘트→ 블랙스톰에 가레나가 시드 투자, 투자 그룹 그리핀으로부터 신규 투자도 유치했다고

◆게임 플랫폼 '하이브(Hive)', DAU 증가세



컴투스홀딩스에 따르면 지난 3월 기준 하이브의 일간 활성이용자 수(DAU)는 400만 명을 돌파. 이는 작년 3월 동기 대비 2배 이상의 수치. 코스닥 상장사인 썸에이지와 에이트원도 하이브 사용 계약 체결. 중견 게임사인 밸로프와 자회사 G.O.P도 합류

한줄 코멘트→ 내달 출시예정인 '제노니아'가 하이브 성장세에 불을 붙일 수 있을지


톱데일리
신진섭 기자 jshin@top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