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대신증권이 채권투자 초보자를 위한 투자세미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




채권투자를 시작하는 고객을 위해 기초 강의를 제공하는 해당 세미나는 오는 16일 오후 3시 송파구 장지동에 위치한 위례WM센터에서 열립니다.




이용욱 대신증권 채권영업본부장이 강연자로 나서 투자매력이 높아진 채권시장 동향을 설명하고, 투자하기 좋은 채권을 선택하는 법과 채권 투자전략 등을 설명할 예정입니다.




이어 서영재 대신증권 책임연구원이 금리와 은행사태 등으로 불확실성이 높아진 해외주식시장 투자 전략도 소개합니다.




이범영 대신증권 위례WM센터장은 "최근 채권투자에 대한 관심은 있지만 진입장벽을 느끼는 고객이 많아지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로 채권과 해외주식 투자전략에 도움을 받아가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 이정호 기자 / lee.jeongho@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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