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장★테마동향

입력 : 2023.01.17 11:11:58
제목 : 오전장★테마동향
테마 동향주 요 테 마
강세 테마온실가스(탄소배출권), 쿠팡 관련주, 드론(Drone),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폐기물처리, 손해보험, 은행, 여행, 건설기계, 토스 관련주, 태양광에너지, 리비안(RIVIAN) 관련주, 탈모 치료 관련주, 황사/미세먼지,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 등...
약세 테마인터넷 대표주, 바이오시밀러(복제 바이오의약품), 코로나19(모더나), 줄기세포, mRNA(메신저 리보핵산), 유전자 치료제/분석, 크래프톤 관련주, 코로나19(치료제/백신 개발 등), 치매, 마이크로바이옴, 제약업체, 모바일게임(스마트폰) 등...



특징 테마이 슈 요 약
온실가스(탄소배출권)윤석열 대통령, UAE와 탄소중립 협력 기대 발언 등에 상승
▷전일 윤석열 대통령은 아부다비 국립전시센터에서 개최된 아부다비 지속가능성 주간 2023 개막식 기조연설에서 한국과 아랍에미리트(UAE)가 탄소중립을 위한 연대와 협력의 길로 나아가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했음. 특히, "올해는 부문별·연도별 온실가스 감축경로를 반영한 '국가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수립해 국제사회와의 탄소중립 약 속을 더욱 체계적으로 지켜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함.

▷한편, 환경부는 금일 오전 국외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발굴하기 위한 민관 '환경 부문 국제감축 추진협의회'가 발족하고 1차 회의를 연다고 밝힘. 이날 회의에는 환경부, 공공기관, 민간전문가 및 국내 기업 관계자 등이 참여하며, 온실가스 국외감축분 확보를 위한 신규사업발굴, 기업지원 및 제도개선 방안 등 국제감축사업에 관한 각종 현안을 논의할 계획.

▷이러한 소식 속 KC코트렐, 한솔홈데코, 그린케미칼 등 온실가스(탄소배출권) 테마가 상승. 또한, KC코트렐의 최대주주인 KC그린홀딩스도 동반 상승.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택배산업 최첨단 기술 도입 본격 경쟁 돌입 소식 및 국내 주요 기업 로봇 사업 본격화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코로나를 거치며 급격히 성장한 택배 시장이 최첨단 기술을 앞세워 ‘물류 3.0′ 경쟁에 돌입했다고 전해짐. 여기에는 자율주행차에 쓰이는 라이다 기술, 스마트 공장에 도입되는 협동로봇과 다관절로봇, 첨단 IT 기기에 장착되는 인공지능(AI) 기술이 총동원되고 있다고 알려짐.

▷CJ대한통운 이천 풀필먼트센터는 네이버의 리셀(재판매) 플랫폼 '크림' 전용센터로 CJ대한통운의 첨단 물류기술 연구소가 개발한 셔틀AGV와 다관절로봇 등 첨단 기기들이 현장에 배치돼 있으며, 한진은 올해 완공 예정인 '대전 스마트 메가 허브 터미널'에 스마트 기술을 집중하고 있다고 전해짐. 롯데글로벌로지스도 향후 설립하는 모든 물류센터를 '자동화센터'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밝힌 바 있으며, 쿠팡 역시 인공지능(AI)과 기계학습(머신러닝) 같은 기술 자동화에 1조2,500억원을 투자한 바 있음.

▷한편, 삼성전자와 현대차, LG전자 등 국내 주요 기업들이 올해 미래 신수종 분야로 꼽히는 로봇 관련 사업을 본격화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해 연내 로봇 신제품 출시를 계획 중이며, 현대자동차그룹도 이와 같은 웨어러블 로봇 제품을 개발해 상용화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알려짐. LG전자도 서비스 로봇 브랜드 'LG 클로이'를 활용해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휴림로봇, 알체라, 레인보우로보틱스, 스맥, 에브리봇, 코난테크놀로지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가 상승.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 건설기계푸틴 정계 은퇴 선언 및 우크라이나 전쟁 협상 예상 소식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오는 2024년 차기 대선에 불참하고 11개월간 이어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협상에 나설 의사가 있는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푸틴 대통령의 최측근이자 대통령 연설비서관 출신의 정치평론가 아바스 갈리야모프는 "푸틴이 올해 중 정계 은퇴를 선언하고 2024년도 대선에 불참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힘. 이어 "푸틴 대통령이 차기 후임자 지정을 완료했으며, 다음 정권의 후임자들의 명단 리스트 작성이 완료된 상태"라고 언급했음.

▷한편, 외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과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16일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해 전화로 의견을 나눈 것으로 전해짐. 양측은 우크라를 둘러싼 상황에 대한 의견 교환을 이어갔으며, 튀르키예 대통령실은 "에르도안 대통령은 이번 통화에서 튀르키예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항구적 평화를 구축하기 위한 중재자 역할을 맡을 준비가 돼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서연탑메탈, 대모, 현대에버다임 등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건설기계 테마가 상승.
철강 주요종목/중소형中 경기 회복 기대감 지속에 따른 철강 가격 상승 등에 상승
▷키움증권은 전일 보고서를 통해 중국 철강시장은 리오프닝에 따른 경기회복 기대감 유입되며 3주 연속 완만한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 열연 유통가격은 작년 7월이후 최고치로 상승했다고 밝힘. 이어 미국 최대 철강사 Nucor가 판재류가격 숏톤당 $50 인상해 11/30 $60 인상이후 1.5개월만에 추가 인상을 했다고 설명. 이외 비철금속도 알루미늄과 아연을 중심으로 급등세를 보였고 구리는 7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힘. 아울러 러-우 전쟁을 전후해 폭등했던 유럽 전기료가격이 최근 하락하면서 21년말부터 감산에 돌입했던 비철제련사들이 생산 정상화에 나서고 있다고 언급.

▷산업통상자원부 원자재 가격 정보에 따르면, 지난 13일 철광석 가격은 톤당 127달러로 지난주와 지난달과 비교했을 때 각각 6.01%, 15.72% 급등. 제철용 원료탄 가격도 지난 13일 톤당 309달러를 기록했으며, 전주 대비 1.51% 하락했으나 지난달과 비교하면 23.85% 상승. 이는 철강재 최대 구매처인 중국이 코로나19 봉쇄 조치를 완화하고 부동산 부양책을 시행하면서 철강 생산이 회복될 것 기대감이 반영된 영향으로 관측되고 있음. 이에 일각에서는 원자재 가격 상승은 판가 인상 압박 요인으로 작용한다며, 앞으로 진행될 철강 제품 가격 협상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

▷또한, 언론에 따르면, 한국거래소에서 전일 기준 ‘KRX철강지수’의 주가수익비율(PER)은 4.12배로 거래소 산출지수 중 ‘운송지수(3.15배)’ 다음으로 낮았다고 전해짐. 이러한 과도한 저평가에 더해 인플레이션 완화 신호가 나타나 지난해 경기침체에 따른 업황 우려로 힘을 내지 못했던 철강주가 올해 들어 기지개를 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고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신스틸, 금강철강, 문배철강, 현대제철 등 철강 주요종목/중소형 테마가 상승.
드론(Drone)드론 요격체계 내년 군 실전 배치 기대감 부각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북한의 소형 무인기 및 드론을 8km 밖에서 탐지해 격추할 수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드론 요격체계가 이르면 내년 군에 실전 배치될 것으로 전해짐.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된 통합 솔루션은 다기능 능동위상배열(AESA) 레이더, 적외선 카메라, 지상통제장비, 재머(전파방해장치)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초소형 드론을 탐지한 뒤 작동 불능 상태로 만드는 것으로 전해짐. 군은 해당 솔루션을 활용해 시범 운영 기간 레이더 반사면적 0.03㎡인 초소형 드론을 8km 밖에서 탐지하는 데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음.

▷이러한 소식 속 제이씨현시스템, 한화시스템, 한컴위드, 퍼스텍, 쎄트렉아이 등 드론(Drone) 테마가 상승.
사료남미 지역 가뭄에 따른 곡물 가격 상승 가능성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지난 16일(현지시간) 남미 남부 가뭄정보시스템(SISSA)의 데이터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중·북부, 칠레 중부, 우루과이 전역, 브라질, 볼리비아가 ‘극심한 가뭄’ 지역으로 분류돼 있음. 그중에서도 아르헨티나와 볼리비아 등지는 극도의 건조한 상태를 의미하는 ‘비정상 가뭄’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음. 이에 강수량 부족이 옥수수와 콩 등 작물의 수확 감소로 이어지면서, 곡물 가격 상승을 부채질할 수 있다는 전망도 제기되고 있음.

▷이와 관련, 아르헨티나 경제부는 2022∼2023년 밀 수확량이 지난 수확 시기의 절반에 불과한 1,150만∼1,340만t 사이에 머물 것으로 추정하고 있음. 밀 외에도 콩(대두), 옥수수, 해바라기 씨 등 작황 역시 좋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부에노스아이레스 곡물 거래소(BCBA) 보고서에 따르면, 대두 수확 규모는 기존 예상보다 11.7%포인트, 옥수수의 경우 7.7%포인트 각각 낮아졌음.

▷이 같은 소식 속 대주산업, 미래생명자원 등 일부 사료 테마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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