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장★테마동향
입력 : 2023.06.05 11:23:42
제목 : 오전장★테마동향
테마 동향 | 주 요 테 마 |
강세 테마 | 조선, 리튬, 전선, 건설기계, LNG(액화천연가스), 조선기자재, 북한 광물자원개발, 피팅(관이음쇠)/밸브, 자전거, 전력설비, 비철금속, 사료, 양자암호, 우크라이나 재건, 공기청정기, 종합상사, 캐릭터상품, 태풍 및 장마, 풍력에너지, 폐배터리, 화학섬유, 셰일가스(Shale Gas), 건설 대표주, 원자력발전, 석유화학, 니켈, 타이어, 철강 중소형, 은행 등... |
약세 테마 | 교육/온라인 교육, 반도체 대표주(생산),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3D 낸드(NAND), 면역항암제, 제대혈, U-Healthcare(원격진료), 코로나19(치료제/백신 개발 등), 고령화 사회(노인복지), 반도체 장비, 밥솥, 미용기기,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유전자 치료제/분석, LED장비, 시스템반도체, 반도체 재료/부품 등... |
특징 테마 | 이 슈 요 약 |
정유/ LPG/ 석유화학 등 | 사우디 추가 감산 발표 및 OPEC+ 자발적 감산 기간 연장 소식 등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4일(현지시간)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비회원 산유국 협의체인 OPEC플러스(+)의 최대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가 추가 감산 방 침을 발표한 것으로 전해짐. 사우디는 현재 일일 1,000만배럴(bpd) 수준인 원유 생산을 7월에는 900만배럴 정도로 하루 100만 배럴 감산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이는 수년래 최대 감산 규모에 해당하는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OPEC+는 자발적 감산 기간을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합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지난 5월부터 하루 50만 배럴 자발적 감산에 들어간 사우디아라비아는 감산 기간을 내년 12월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으며, 3월부터 50만 배럴 자발적 감산을 시행하는 러시아도 내년 말까지 이 방침을 연장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짐. ▷한편, 하이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1분기 기점으로 석유화학 시황이 Bottom-Out 국면에 진입했다고 밝힘. 지난 2년 동안 하락세 지속되어 오다가 1분기부터 Bottom-Out 및 방향성 전환한 국내 업체들의 가중평균 스프레드 추이가 석유화학 업황이 다운사이클에서 점차 벗어나고 있음을 방증해주는 대표적인 지표라고 설명. 또한, 중국 경기 회복에 따른 수요 개선까지 감안하면, 올해 화학시황을 아주 나쁘게만 볼 필요는 없다고 판단된다고 밝힘. 이어 글로벌 전방수요 둔화와 역내 신규 증설 부담 지속으로 여전히 부진한 업황임을 부정할 수는 없으나, 지난 4분기 바닥으로 최악의 구간에서는 벗어났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하며, 방향성을 전환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가장 크다고 볼 수 있다고 분석. ▷이 같은 소식 속 S-Oil, GS, 흥구석유, 동성화인텍, 지에스이 등 정유/LPG(액화석유가스)/LNG(액화천연가스)/도시가스 테마 및 대한유화, 효성화학, 롯데케미칼, 금호석유, 태광산업 등 석유화학 테마가 상승. | |
리튬 | 전세계 리튬 공급 부족에 따른 가격 상승 지속 전망 등에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전 세계적인 전기차 보급 확대로 인해 리튬 등 배터리 핵심 소재 수요가 급증하면서 공급 부족과 가격 상승이 장기간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음. 칠레 동위원회(Cochilco)가 발간한 '리튬 시장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2035년 전 세계 탄산리튬(LCE) 수요는 380만t으로 전 세계 생산량 추정치인 246만t을 크게 웃돌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공급 부족이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 실제로 탄산리튬 가격은 2020년 12월 t당 7,950달러에서 작년 12월 t당 6만2,000달러로 2년새 680%나 급등한 바 있음. ▷일부 언론에 따르면, 어반리튬이 원료 NCM(니켈·코발트·망간), LCO(리튬산화코발트) 블랙 파우더를 활용해 탄산리튬을 생산할 수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버려지고 있는 LFP(리튬인산철) 블랙 파우더로도 탄산리튬 생산이 가능한 것으로 전해짐. 특히, 어반리튬은 세계 최초로 CULX 공법을 개발했으며, 이 공법의 공정은 2시간에 불과하며 리튬회수율이 약 90%에 달하는 매우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어반리튬, 하이드로리튬, 포스코엠텍, 지오릿에너지, 강원에너지 등 리튬 테마가 상승. | |
조선/ 조선기자재/ 피팅(관이음쇠)/밸브 | 3분기까지 강한 수주 모멘텀 분석 등에 상승 |
▷다올투자증권은 조선 업종에 대해 3분기까지 수주 모멘텀이 강하다고 밝힘. 신조선가지수가 3주 연속 상승 후 하락세를 보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지난주 현대중공업 그룹의 15,500-TEU, MR 수주에서 신조선가 인상이 반영되었고 다음주 4주만에 신조선가지수는 또 오를 것으로 전망. 이어 현대미포조선은 5월에만 4개 선사로부터 PC선 수주에 성공했으며, 현대중공업은 양밍의 LNG D/F 15,500-TEU 5척(1.2조원)을 수주하고 신조선가는 최근 中 네오파나막스보다 훨씬 높다고 설명. ▷아울러 카타르 40척 발주 협의가 업데이트되는 가운데, 새로운 업데이트의 경우 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의 데드라인은 6월말, 한화오션은 9월로 신조선가는 230백만달러+알파가 될 것으로 전망. 후속으로 에버그린 수주도 기대된다며, 카타르, 에버그린 컨테이너, 삼성 FLNG 등 3분기까지 수주 모멘텀은 매우 좋을 것으로 전망. ▷이 같은 소식 속 현대미포조선, 대우조선해양, HD한국조선해양, HD현대중공업, 일승, 화인베스틸, 성광벤드, 태웅 등 조선/조선기자재 테마 및 태광, 케이에스피, 비엠티 등 피팅(관이음쇠)/밸브 테마가 상승. | |
사료/ 비료/ 음식료업종 | 러시아·우크라이나 갈등 격화 속 세계 설탕 가격 넉달 연속 상승 소식 등에 상승 |
▷외신에 따르면, 러시아 국방부가 우크라이나의 대규모 군사작전이 시작됐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짐. 러시아 국방부는 이날 성명을 내고 “우크라 이나 동부 도네츠크주 남부 지역에서 우크라이나군이 전날 2개 전차 대대와 6개 기계화 대대를 동원해 공격을 펼쳤다”며 “우크라이나 대반격이 시작됐다”고 밝힘. 아울러 “적(우크라이나군)이 4일 도네츠크 남부 전선 5개 구역에서 대규모 공세를 감행했다”면서 “적의 목적은 그들이 생각하기에 가장 취약한 구역에서 방어선을 돌파하려는 것이었다”고 언급. ▷한편,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유엔 식량농업기구(FAO)가 발표한 지난달 세계식량가격지수는 124.3으로 전월(127.7)보다 2.6% 내린 것으로 전해짐. 세계식량가격지수는 지난해 3월 159.7로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올해 3월 127.0까지 떨어졌다가 4월 소폭 반등하는가 싶더니 지난달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음. 다만, 품목군별로 보면 설탕과 육류 가격지수가 전월보다 올랐으며, 특히 지난달 설탕 가격지수는 전월(149.4)보다 5.5% 상승한 157.6이었고, 올해 1월 가격지수 116.8과 비교하면 넉달동안 34.9% 상승했음. 육류 가격지수는 전월(116.7)보다 1.0% 상승한 117.9를 기록. ▷이 같은 소식 속 미래생명자원, 팜스코, 대한제당, 태경비케이, 디딤이앤에프 등 사료/비료/음식료업종 테마가 상승. | |
건설 대표주/ 건설 중소형 | Neom 모멘텀 지속 및 해외 수주 기대감 등에 상승 |
▷하이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사업이 공개된 이후 6년이 지난 지금 Neom의 설계는 상당 부분 구체화되었으며, 현재 The Line, Oxagon, Trojena, Sindalah Island 까지 4개의 사업지에 대한 개발이 진행 중에 있다고 밝힘. 현재 현대건설과 삼성물산이 많은 인프라 사업에 입찰을 준비 중에 있거나 결과를 대기 중에 있는 것으로 파악되며, 이에 Neom 모멘텀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아울러 2Q23 Amiral 석유화학, 하반기에도 Saudi Jafurah Gas 2, Fadhili Gas 등 대규모의 프로젝트 수주가 기대되고, 중장기적으로도 원유/가스 생산부터 석유화학까지 전방위적인 투자 확대가 기대됨에 따라 국내 건설사의 해외 수주 모멘텀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현대건설, 대우건설, GS건설, 서한, KD, 범양건영 등 건설 대표주/건설 중소형 테마가 상승. 아울러 해외 수주 모멘텀이 기대되고 있는 삼성엔지니어링도 상승. | |
시멘트/레미콘 | 시멘트 가격 인상 전방위 확산 소식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국내 1위 시멘트 제조업체 쌍용C&E와 5위 성신양회가 다음 달 시멘트 가격 인상을 예고한 것으로 전해짐. 성신양회는 지난 2일 레미콘사를 대상으로 발송한 공문에서 7월부터 t당 10만5천원인 1종 벌크시멘트 가격을 12만원으로 14.3% 인상하겠다고 통보했으며, 앞서 업계 1위인 쌍용C&E가 내달부터 1종 벌크시멘트 가격을 t당 10만4천800원에서 11만9천600원으로 14.1% 인상을 선언한 데 이은 것임. 아울러 한일·아세아·삼표시멘트 등은 "당장 가격을 올릴 계획은 없다"면서도 내부적으로 인상 여부를 저울질하는 것으로 알려짐. ▷시멘트 회사들의 가격 인상은 지난 2021년 6월부터 시작해 최근 2년간 벌써 네 번째이며, 2021년에는 5%가량 인상했으나 작년에는 2월과 9월 두 차례 가격을 올렸고 인상 폭도 각각 18%, 14% 수준이었음. 이에 따라 2021년 6월 t당 7만5천원이던 시멘트 값은 현재 10만5천원 선으로 약 40% 뛰었으며, 이번에 다시 가격을 12만원 수준으로 올리면 2년 새 60% 급등하는 셈인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성신양회, 삼표시멘트, 한일시멘트 등 시멘트/레미콘 테마가 상승. | |
해운 | 하반기 업황 반등 전망 등에 상승 |
▷한국투자증권은 해운 업종에 대해 하반기 고점에 대한 기대치는 낮아지나 반등 방향성은 변함없다고 밝힘. 철광석 물동량 전망을 점진적으로 상향조정하고 있는 점은 긍정적으로 원래 중국 인프라 관련 수요는 하반기에 회복 모멘텀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어 왔다고 밝힘. 또한, 선박 인도량이 늘어날수록 반대로 발주잔량 비율은 계속해서 하락하고 있다며, 올해 상저하고의 방향성과 2025년까지의 타이트한 수급 개선은 변함없다고 설명. ▷이어 상반기 부진은 비수기 영향이나 가뭄 등 계절적 요인 탓이 크다며, 하반기까지 구조적으로 이어질 문제는 아니라고 밝힘. 선물 운임시황은 6월 들어 반등하는 분위기로 벌크해운 투자에서 BDI의 고점을 예측하기 어려워도 하단은 분명하다고 밝힘. 이와 관련, 팬오션은 적자를 걱정할 선사가 아니며 이미 1분기에 이익의 바닥을 확인했으며, 지금처럼 BDI는 1,000p가 깨지고 2023F PBR이 역사적 바닥인 0.5배까지 낮아진 상황은 단기 트레이딩 기회라고 판단된다고 분석. ▷한편, 업계에 따르면, HMM은 최근 현대LNG해운 입찰 제안서를 제출해 현대LNG해운 본입찰에 참여하기로 했다고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팬오션, HMM, 대한해운, 흥아해운 등 해운 테마가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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