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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대전시는 2023 방위산업 부품·장비대전 및 첨단국방산업전이 오는 28∼30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열린다고 22일 밝혔다.

행사에는 한화, LIG넥스원,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등 완성 무기를 제작하는 7개 체계기업과 130여개 중소기업이 참가해 K-방산 우수 제품과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DCC 제1전시장에는 대국민 체험공간인 K밀리터리 멀티플렉스가 설치돼 가상현실(VR) 체험, 무선조종 체험, 밀리터리 룩 포토존 등을 즐길 수 있다.

방산부품 국산화 발전 세미나, 중요 방위력 개선사업 설명회, 체계기업과 중소기업 간 기술교류회, 수출상담회 등과 함께 방산진출 희망기업들을 벤처캐피탈 투자자에게 소개하는 투자설명회도 마련된다.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kcef.or.kr 또는 hi-defense.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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