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 포켓몬빵으로 재미...2분기 실적 시장 기대치 부합”

백지연 매경닷컴 기자(gobaek@mk.co.kr)

입력 : 2023.06.29 10:13:20 I 수정 : 2023.06.29 10:29:09
포켓몬 빵. [사진 제공 = SPC삼림]
하나증권은 29일 SPC삼립에 대해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시장 기대치를 부합할 것으로 보인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0만원을 유지했다.

하나증권은 SPC삼립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8595억원, 251억원으로 추정했다. 작년 신제품 ‘포켓몬 빵’의 기저효과가 사라짐에도 불구하고 기업간거래(B2B) 채널 수요 호조 기인해 전년 동기대비 두 자리 성장을 이어 나갈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올해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도 각각 3조5315억원, 1024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SPC삼립의 본업인 베이커리의 판가 인상 효과, 견조한 B2B 채널 수요가 지난해 높은 베이스를 충분히 상쇄 중이라는 분석이다. 휴게소 고객 회복으로 전년 동기대비 적자 축소가 이어지고 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심은주 하나증권 연구원은 “2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연간 실적도 연초 전년 베이스에 대한 우려와는 달리 시장 기대에 충족할 것으로 전망되어 긍정적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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