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요약(4) - 특징 종목(코스피)

입력 : 2023.01.19 17:14:36
제목 : 증시요약(4) - 특징 종목(코스피)
특징종목이슈요약
대웅제약
(069620)
150,000원
(
+7.14%)
올해 호실적 전망 등에 강세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10월 영국을 시작으로 유럽 시장 진출과 1H23 중국 진출이 예상되기 때문에 올해 실적 전망은 매우 긍정적이라고 밝힘. 특히, 올해 펙스클루의 영업 안정화와 엔블로 1Q23 출시로 OPM개선이 빨라질 것이고, 나보타의 유럽 내 시장확대와 1H23 중국 인허가 승인 시에 글로벌 매출에 대한 추정치 상향이 가능할 것이라고 언급.
▷아울러 경쟁사와의 민사소송이 2월1일로 연기되었으나, 이미 과거 형사 소송에서 동사는 혐의 없음으로 종료된 바 있기 때문에 민사소송에서도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20,000원[유지]
HD현대
(267250)
62,500원
(
+3.65%)
손자회사 현대삼호중공업, 6,267억원 규모 LNGC 2척 수주 속 상승
▷손자회사 현대삼호중공업(주)가 오세아니아 소재 선사와 6,267.00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4.78%) 규모 공급계약(LNGC 2척) 체결(계약기간:2023-01-18~2026-11-15) 공시.
▷한편, 언론에 따르면, 그리스 선사 다이나가스가 동사 자회사인 한국조선해양에 7억8,000만 달러(약 1조원) 규모의 20만㎥(입방미터)급 초대형 LNG 운반선 3척 발주를 내부적으로 확정하고 발표를 앞둔 것으로 전해짐.
KT
(030200)
36,050원
(
+3.30%)
2월 호재 모멘텀 부각 전망 등에 상승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과거 사례를 참조 시 2023년 2~5월엔 KOSPI 수익률을 크게 상회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 이와 관련, 영업비용 감축 효과로 연결 영업이익이 증가할 것이며, 특히 배당의 근원인 본사 영업이익이 8% 증가하면서 2월 발표될 DPS가 10% 이상 성장할 것이 유력해졌기 때문이라고 설명.
▷결국 2월9일 4분기 실적 및 배당 발표가 2023년 이익/DPS 증가 기대감으로 연결되면서 주가 상승이 나타날 것이라고 밝힘. 이에 통신서비스 업종 내 12개월/1개월 Top Pick으로 제시하며 컨빅션 바이 의견을 제시.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45,000원[유지]
이노션
(214320)
42,600원
(
+3.02%)
지난해 4분기 실적 컨센서스 충족 전망 등에 상승
▷삼성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매출총이익은 2,225억원(+13.4% YoY), 영업이익은 494억원(+14.8% YoY)으로 최근 높아진 컨센서스(488억원)를 무난히 충족할 것으로 전망. 최대 광고주인 현대차그룹이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22년11월20일~12월18 일)’의 공식 후원사였기에 관련해서 수주 확대의 수혜를 누렸을 것으로 분석.
▷이어 올해에도 신차 대행 물량 확대에 따른 캡티브 물량의 안정적인 성장세에 더해 국내외 신규 광고주 유치를 통해 비계열 물량을 늘려나갈 것으로 전망. 또한, VFX 영상제작 기업 ‘스튜디오레논(지분 47.54%)’과 디지털 퍼포먼스 마케팅사 ‘디퍼플(지분 70%)’ 인수 등을 포함해 최근 몇 년간 디지털 사업 역량 강화에 힘을 기울여왔는데, 23년에도 이에 기반한 실적 개선은 이어질 것으로 전망. 다만, 동종업계의 밸류에이션 하락을 반영해 목표주가는 하향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61,000원 -> 58,000원[하향]
한국가스공사
(036460)
34,000원
(
+2.72%)
이익 증가세 지속 전망 등에 소폭 상승
▷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5,144억원(+24.5% YoY, 이하 YoY)으로 시장 기대치(5,133억원)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순이익은 4분기 기말 원달러 환율 하락(4Q22 1,266원, 3Q22 1,435원)에 따른 외화환산이익의 영향으로 5,882억원(+0.8%, 시장 기대치 3,63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또한, 2023년에도 이익 증가세는 지속될 것이라며, 연간 매출액 53.6조원(+3.1%), 영업이익 2.54조원(+36.7%)을 예상. 이는 적정투자보수율(+0.93%p)과 요금기저(+12.5%) 상승으로 적정투자보수(+36.1%)가 상승하기 때문 등으로 분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59,000원[유지]
동아에스티
(170900)
62,500원
(
+2.46%)
셀트리온제약과 고혈압치료제 국내 공동판매 계약 연장 소식 속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셀트리온제약과 고혈압치료제 '이달비'와 '이달비클로'에 대한 국내 공동판매 및 마케팅 계약을 연장했다고 밝힘. 이번 계약에 따라 '이달비'와 '이달비클로'의 종합병원 대상 영업은 동사와 셀트리온제약이 함께 담당하고, 병·의원 대상 영업은 동사가 전담하게 되는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양사 간 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하여 이달비와 이달비클로가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뤄냈다"며, "앞으로도 이달비와 이달비클로의 우수한 효과와 안전성을 바탕으로 고혈압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힘.
동아쏘시오홀딩스
(000640)
100,500원
(
+2.34%)
안정적인 실적과 자회사 가치 부각 등에 소폭 상승
▷DB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올해 매출액은 1조1,067억원(+8.2%YoY), 영업이익은 696억원(+30.8%YoY, OPM 6.3%)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 이와 관련, 자회사 동아제약은 박카스 매출 증가와 일반의약품 견조한 매출에 힘입어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보이며, 매출은 5,898억원(+4.8%YoY)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또한 에스티젠바이오는 동아에스티의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DMB-3115 상업화 물량 생산과 기타 CMO 수주 확대로 흑자전환에 성공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올해는 동아제약의 견조한 실적과 에스티젠바이오 및 비제약 자회사들의 수익성 개선이 예상되는 바, 현 시점에서 투자 매력도는 높다고 판단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50,000원[유지]
▷한편, 자회사 에스티팜이 유럽 소재 글로벌제약사와 179.40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0.8%) 규모 임상3상용 올리고 핵산치료제 원료의약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KT&G
(033780)
94,100원
(
+2.17%)
행동주의 펀드 주주제안 공식화 소식 등에 소폭 상승
▷언론에 따르면, 플래쉬라이트캐피탈파트너스(FCP)가 동사에 오는 3월 개최 예정인 주주총회를 앞두고 인삼공사 분리 상장을 골자로 한 주주제안을 공식화했음. 이 안건에는 차석용 LG생활건강 대표와 황우진 전 푸르덴셜생명보험 대표를 사외이사로 선임하라는 요구도 포함됐음. 또한, 안다자산운용도 동사에 사외이사 후보를 추천하는 주주서한을 지난 17일 발송했다고 밝힘. 안다자산운용은 동사에 한국인삼공사(KGC) 인적분할상장 및 한국인삼공사 리브랜딩, 사외이사 추가 증원 및 글로벌 마케팅 전문가 영입 등을 요청해왔으며, 이번 주주서한은 그 일환으로 전문가로 구성된 사외이사 후보들을 추천한 것임.
▷한편, DB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인도네시아 등 신흥시장을 중심으로 해외법인 담배 매출이 호조세를 보이고 있으며, 점진적 수출 판매량 회복이 기대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24,000원[유지]
삼일제약
(000520)
8,420원
(
+2.06%)
지난해 실적 호조에 소폭 상승
▷지난해 실적발표. 22년 연결기준 매출액 1,796.76억원(전년대비 +33.84%), 영업이익 48.20억원(전년대비 +1,105.94%), 순손실 44.14억원(전년대비 적자지속). 특히, 매출액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지난해 대비 11배 이상 증가하면서 올해 실적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는 모습.
▷이와 관련, 동사는 언론을 통해 주요 품목인 ‘포리부틴’, ‘리박트’, ‘모노프로스트점안액’ 등이 지속 성장했기 때문이라고 설명. 이어 지난해 전문의약품(ETC)사업부, 안과사업부, CNS사업부 등 전 사업부에서 고르게 성장했다며, 2023년에도 안과의약품 ‘아멜리부’와 ‘레바케이’ 신제품 출시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힘.
LS
(006260)
68,500원
(
+1.63%)
기업가치 상승 전망 등에 소폭 상승
▷IBK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주력사업의 경쟁력 제고와 이를 기반한 신성장 동력의 기대감이 기업가치 상승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 특히, 전선이 2조원 대의 수주 잔고를 유지하고 있으며, 해저케이블을 포함한 초고압전력선으로 구성된 수주는 기술력과 과거 수주 경험이 낙찰의 중요한 요소로 글로벌 전 지역에서 수주가 이어지는 것은 LS전선이 높은 경쟁력을 갖췄다는 것을 의미하고, 계속해서 수주가 이어질 전망의 근거가 된다고 분석. 아울러 완전 자회사가 된 엠앤엠은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소재사업을 추가할 계획이라고 설명.
▷한편, 코로나19로 어수선했던 과거 3년동안 동사의 연결 종속기업들은 성장하였다고 분석. 주력 기업의 실적은 더 좋아졌고, 비주력은 크게 개선되었으며, 이는 결코 우호적이라고 볼 수 없는 사업환경에서 제품 경쟁력을 기반으로 시장점유율을 높였기 때문이라고 설명.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00,000원[유지]
에이프로젠
(007460)
1,645원
(
-4.36%)
감자 후 변경상장 첫날 하락
▷감자 결정에 따라 지난 12월28일부터 거래가 정지됐던 동사의 주권매매거래가 금일 재개됨. 한편, 지난해 11월 동사는 재무구조 개선을 통한 가치 증진을 목적으로 66.66%의 비율의 감자를 결정한 바 있음.
콘텐트리중앙
(036420)
28,600원
(
-5.30%)
계열사 JTBC, 회사채 수요예측서 미매각 소식에 하락
▷전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JTBC는 350억 원 규모 회사채 발행을 앞두고 기관투자가들을 상대로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140억 원 규모 주문만 받아 210억원 규모 미매각을 낸 것으로 전해짐. 이에 주관 업무를 맡은 신한투자증권이 미매각 물량을 모두 떠안게 됐음.
▷특히, JTBC의 신용도가 'BBB'로 투자적격등급 하단인데다 '부정적' 전망까지 달려있어 회사채 시장의 주된 투자자인 자산운용사나 보험사들이 꺼린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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