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요약(4) - 특징 종목(코스피)
입력 : 2023.07.04 17:15:25
제목 : 증시요약(4) - 특징 종목(코스피)
특징종목 | 이슈요약 |
유니퀘스트 그룹주 | 유니퀘스트 그룹, 드림텍 중심 지배구조 개편 속 급등 |
▷유니퀘스트 그룹은 언론을 통해 계열사간 시너지 확대와 신사업 역량 강화를 위해 드림텍을 중심으로 그룹 개편을 단행한다고 밝힘. 유니퀘스트는 투자부문을 인적분할해 주력인 비메모리 반도체 솔루션 사업에 집중하고, 드림텍이 에이아이매틱스를 포함한 유니퀘스트의 투자부문을 흡수합병하는 것이 골자임. ▷이와 관련 유니퀘스트는 전일 장 마감 후 투자사업부문을 분할해 드림텍에 흡수합병하는 분할합병 결정((주)드림텍 기명식 보통주식 : 유니퀘스트(주) 기명식 보통주식 = 1 : 0.9247922, 분할합병기일: 2023-10-01, 신주상장예정:2023-10-18) 공시. 또한, 보통주 1,188,037주 소각 결정(소각예정일:2023-07-06) 공시. ▷시장에서는 이번 개편을 통해 로봇, 인공지능(AI), 스마트 의료기기 등 드림텍의 신사업 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종목]: 유니퀘스트, 드림텍, 나무가 | |
한국콜마 (161890) 46,000원 (+7.73%) | 2분기 호실적 전망 및 하반기 모멘텀 강화 등에 강세 |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실적은 연결 매출 5,884억원(YoY+17%), 영업이익 415억원(YoY+23%, 영업이익률 7%)으로 컨센서스를 11% 상회할 것으로 전망. 상회 요인은 동사의 기능성 제품군 수주 증가로 국내/중국 ODM 사업 모두 분기 최대 매출이 기대된다고 밝힘. ▷이와 관련, 국내 ODM(별도)은 매출 2,465억원(YoY+20%), 영업이익 271억원(YoY+18%)을 예상한다며, 화장품 업황 회복에 따라 2월부터 동사의 국내 ODM 매출은 두자릿수 성장을 기록했고 2분기 기능성 제품군 수주가 보다 강해지며 분기 최대 매출을 시현할 것으로 분석. 또한, 해외 ODM은 매출 821억원(YoY+65%)을 전망하며, 특히 중국 중심으로 강한 수요가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 ▷아울러 하반기 기타 자회사의 실적 또한 나아지며 전사적으로 모멘텀이 강화될 것이라며, 2023년 실적은 연결 매출 2.2조원(YoY+20%), 영업이익 1.2천억원(YoY+84%)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55,000원 -> 60,000원[상향] | |
해성디에스 (195870) 66,300원 (+7.11%) | 올해 하반기 및 내년 DDR5 수혜 기대감 등에 강세 |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하반기 및 내년에 DDR5 수혜에 주목해야된다고 언급. 최근에 서버 고객사들 중심으로 DDR5 수요가 강한 것으로 파악되며, 그에 따라 메모리 업체들도 DDR5 중심으로 주문을 증가시키고 있다고 밝힘. 동사의 패키지기판은 대부분 서버 및 PC향 DRAM용 패키지기판으로 구성되어 있고, DDR5 매출액 증가 속도가 예상보다 가파른 상황이라고 분석. ▷한편, 23년 2분기 매출액은 1,825억원(YoY -16%, QoQ -5%), 영업이익은 295억원(YoY -45%, QoQ -5%)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믹스 개선으로 패키지기판의 이익률은 전분기대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며 전방 산업의 수요 부진과 그에 따른 외형 감소에도 불구하고 믹스 개선을 통한 이익률 방어는 유의미하다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70,000원 -> 89,000원[상향] | |
삼부토건 (001470) 3,650원 (+5.49%) | 대규모 자금 조달 성공 속 우크라이나 재건 등 신규사업 기대감 등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3자배정 유상증자와 전환사채(CB) 발행을 통해 각각 약 250억원과 300억원의 자금을 유치했으며, 이번에 마련한 자금으로 재무구조 개선과 신규사업에 적극적인 투자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이번 유상증자를 통하여 안정적으로 회사를 운영할 자금을 추가로 확보했다"며, "현재 추진중인 사업들에 대해서도 박차를 가하고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 사업들도 현지 도시 및 기업들과 지속적으로 접촉하면서 협의하고 있다"고 설명. ▷한편, 지난 30일 유상증자 또는 주식관련사채 등의 발행결과(자율공시) 공시를 통해 249.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대금 및 299억원 규모의 전환사채 대금의 납입이 완료됐다고 밝힌 바 있음. | |
애경산업 (018250) 26,100원 (+5.03%) | 2분기 호실적 전망 등에 상승 |
▷미래에셋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매출액은 1,592억원(YoY +12%), 영업이익은 147억원(YoY +251%), OPM 9.2%(YoY +6.3%p)로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 이는 화장품 부문에서 고마진 수출 기여도가 확대되었고, 생활용품 부문도 개선된 마진 수준을 안정적으로 유지했기 때문 등으로 분석. ▷아울러 동사의 기존 매출처인 Age 20’s 중국 수출이 우려보다 견고한 성장을 시현하는 가운데, 다각화 전략이 가시화되면서 실적과 밸류에이션 동반 성장이 가능하다고 밝힘. 특히, 최근 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실적 추정치 상향을 비롯해 밸류에이션은 12MF PER 14배로 부담스럽지 않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31,000원 -> 34,000원[상향] | |
비에이치 (090460) 28,200원 (+2.17%) | 하반기 실적 호조 기대감 및 저평가 분석 등에 소폭 상승 |
▷메리츠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신작인 아이폰15향 부품 생산이 시작되었다며, 동사의 초도물량은 전작 대비 증가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힘. 이연수요와 교체수요로 하반기 아이폰15의 높은 출하량을 예상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동사 입장에서 하반기 전작과 유사한 수준의 북미 고객사향 매출이 가능하다고 판단. 하반기 높은 실적 가시성에도 불구하고, 동사 현 주가(12MF P/E 7.4배)는 아직 과거 5년 평균(9.0배) 이하에서 거래 중이라며, 신성장동력인 전장사업(BH EVS+배터리용 FPCB)이 하반기 흑자전환하고, 내년 상반기 동사 RF-PCB가 IT용 OLED로 확장됨을 고려했을 때, 오히려 추가적인 멀티플 확장도 가능한 상황이라고 설명. ▷한편, 2Q23 매출액(3,380억원)과 영업이익(142억원)은 컨센서스를 각각 1.1%, 7.2% 상회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QoQ 기준으로 일시적인 래거시향 공급 물량 증가로 인한 북미 고객사향 매출 개선과 국내 고객사향 상대적으로 마진이 높은 폴더블향 부품 공급 시작으로 개선된 실적을 예상한다고 밝힘. 다만, 전작 대비 부진한 롱테일 수요와 BH EVS의 사업 정상화를 위한 비용 반영으로 전년 대비 부진한 실적이 예상된다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5,000원 -> 38,000원[상향] | |
코스맥스 (192820) 93,000원 (+1.86%) | 2분기 호실적 전망 등에 소폭 상승 |
▷메리츠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매출액은 4,587억원(+13.2% YoY 이하 YoY), 영업이익은 311억원(+80.8%, OPM 6.8%), 순이익은 256억원(+122.7%)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국내는 내수 약진, 수출 확대, 판가 인상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고, 중국은 분기가 거듭될수록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분석. 미국은 신규 고객사 유치와 오하이오 물량 이관에 공장 일원화 효과가 더해지면서, 수익성이 크게 개선될 것이며, 동남아는 리오프닝 효과가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 ▷아울러 특유의 기술력과 자체 IP 확대 및 공정 자동화를 기반으로 글로벌 1등 화장품 제조사의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며, 업종 내 최선호주 의견을 유지하고 적극 매수 접근을 추천한다 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40,000원 -> 150,000원[상향] | |
카카오페이 (377300) 46,200원 (-4.84%) | 경찰, 본사 압수수색 소식에 하락 |
▷전일 언론에 따르면, 경찰이 전자금융보조업자(VAN)로부터 불법 지원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동사에 대해 강제수사에 나선 것으로 전해짐.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전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동사의 본사를 압수수색했다고 밝힘. ▷경찰은 카카오페이가 2021년 4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오프라인 가맹점을 모집하는 밴(VAN) 대리점에 나이스정보통신이 모집 대행비를 대신 지급했다고 의심하고 있으며, 비용의 수준이 연간 수십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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