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연준, 6월 FOMC에서 매파적 기조 재확인

연준의 기침에 코스닥 2% 폭락 대응 전략은? [바로가기]



간밤 공개된 지난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록은 다소 매파적이었다는 평가가 나왔다.
아니 국내 증시에는 독감 수준의 충격파를 선사했다.


의사록에 따르면 일부 FOMC 인사들은 “(이번에도) 25bp(1bp=0.01%포인트) 인상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거의 모든 참석자들은 금리 동결이 적절하다고 판단했지만 일부는 25bp 인상을 선호했다”고 의사록은 전했다.


연준의 이 같은 매파적 기침으로 인해 금일 코스닥은 2.3% 폭락한 870.53으로 마감했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하반기의 시작인 7월에 국내 증시는 연준의 매파적 기조와 중국 경기 침체 영향의 여파를 고스란히 받고 있다.


일부 개별주 종목만 움직이는 전형적인 약세 흐름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일부 분석가들은 이러한 흐름이 전향 되어 하반기에는 증시가 저점을 탈출하고 점진적으로 회복할 가능성이 있다는 의견도 있다.


하지만 이와 같은 흐름이 이어지기 위해서는 미국 연준의 금리 인상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고, 인플레이션 압력이 완화되면서 글로벌 경제가 안정화 되어야 한다는 전제가 필요 하다.


어려운 증시 흐름이 이어지는 가운데 현 증시에 대한 투자 전략은 어떻게 세워야 할까?



■ NO.1 주식 파트너 MBN골드 신광섭 매니저 [무료체험 네이버밴드 참여]



이와 관련해 매일경제TV MBN골드 신광섭 매니저는 “전일 뉴욕증시는 6월 연방준비제도 이사회(Fed) 의사록에 따르면 대부분의 연준 위원들은 하반기에 추가적인 금리인상이 필요하다고 주장, 매파적 기조의 영향으로 나스닥은 25.12포인트 하락해 지수는 13,791.65에 거래를 마쳤다”라며 “18명의 FOMC 참석자 가운데 2명을 제외한 전원이 올해 1회 이상 인상이 적절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12명은 2회 이상을 예측이 나오며 증시에 영향을 미쳤다”라고 말했다.


이어 신광섭 매니저는 “국내 증시는 중화권을 중심으로 위험 회피 심리 확대 속에 새마을금고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우려 등이 투자 심리에 부정적으로 작용하며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2.71포인트(0.88%) 내린 2556.29로 거래를 마쳤다”라며 “조정 장세가 진행 되는 가운데 하반기에 대비한 증시 전략과 포트폴리오에 대한 핵심 주도주로 리밸런싱을 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매일경제TV MBN골드 신광섭 매니저 무료 네이버밴드에 참여하면 관련 최대 수혜주와 증시 투자 전략을 무료로 체험 할 수 있다.
신광섭 매니저 무료 네이버밴드는 MBN골드 무료회원가입 후 무료주식밴드 신청하기를 클릭하면 참여 가능하다.




▶ MBN골드 전용 무료 네이버밴드 오픈! [바로가기]

▶ NO.1 평생 재테크 파트너 MBN골드 [바로가기]



MBN골드 관심 종목

GS건설, 성우하이텍, NAVER, 금양, 루닛

이수페타시스, 에코플라스틱, 덕양산업, 풍국주정, 카카오



본 자 료는 단순 참 고용 보 도 자료 입니다.

[ⓒ 매일경제TV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