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보, '종합암보험' 배타적 사용권 획득
채새롬
입력 : 2023.07.10 09:26:09
입력 : 2023.07.10 09:26:09

[롯데손해보험 제공]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롯데손해보험[000400]은 지난달 출시한 '렛스마일(let:smile) 종합암보험(88)'의 통합형 전이암 진단비에 대한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배타적 사용권은 창의적인 보험서비스(상품)를 개발한 회사에 일정 기간 독점적인 판매권을 부여하는 제도다.
롯데손보가 받은 배타적 사용권은 올해 10월 초까지 유지된다.
기존 암보험은 최초 암(원발암) 진단 시 보장과 함께 담보가 소멸하는 구조로, 다른 장기로 전이가 이뤄질 경우에는 보장받을 수 없었다.
롯데손해보험은 업계 최초로 원발암뿐만 아니라 전이암을 발생 원인 부위에 따라 8개 영역으로 분류하고 최대 8회까지 보장해 암 발생 위험을 분산 관리할 수 있는 '통합형 전이암 진단비' 담보를 신설했다.
고객이 중점적으로 보장받고자 하는 각 전이암의 보장 금액을 서비스 가입 시 직접 설정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srchae@yna.co.kr(끝)
증권 주요 뉴스
증권 많이 본 뉴스
매일경제 마켓에서 지난 2시간동안
많이 조회된 뉴스입니다.
-
1
인기검색 20종목
-
2
삼성운용, KODEX K방산TOP10 ETF 신규 상장
-
3
KIWOOM 고배당 ETF, 총보수 0.19%로 인하
-
4
반도체, 2차전지 이어…‘조선株 2배’ 레버리지 ETF 나왔다
-
5
김영성 KB운용 대표,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동참
-
6
원/달러 환율 : 1,384.5원(▲1.5원)
-
7
코스닥지수 : ▲3.04P(+0.38%), 802.41P
-
8
코스피지수 : ▼11.64P(-0.36%), 3,190.39P
-
9
[MK시그널] 트립어드바이저, 수익률 30.9% 돌파
-
10
셀비온(308430) 소폭 상승세 +3.17%, 4거래일 연속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