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우즈베크서 충북 수출상담회…375만달러 계약
전창해
입력 : 2023.07.11 11:03:20
입력 : 2023.07.11 11:03:20
(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충북도는 지난 3∼7일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에서 수출상담회를 열어 375만 달러(약 49억원)의 수출 계약을 했다고 11일 밝혔다.

수출 상담하는 기업 관계자
[충북도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충북도기업진흥원과 함께 카자흐스탄 알마티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진행한 수출상담회에는 도내 10개 수출유망기업이 참가했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러시아 수출 판로가 막힌 도내 기업에 우회 수출 통로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도 관계자는 "해운 루트가 약화한 중앙아시아는 물류에 어려움이 많지만 무역사절단 성과가 추후에도 이어질 수 있도록 전략적인 수출지원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jeonch@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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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기업진흥원과 함께 카자흐스탄 알마티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진행한 수출상담회에는 도내 10개 수출유망기업이 참가했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러시아 수출 판로가 막힌 도내 기업에 우회 수출 통로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도 관계자는 "해운 루트가 약화한 중앙아시아는 물류에 어려움이 많지만 무역사절단 성과가 추후에도 이어질 수 있도록 전략적인 수출지원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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