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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코리아(SIE)는 '플레이스테이션 5'(PS5)용 '액세스 컨트롤러'를 오는 12월 6일 전 세계에 동시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액세스 컨트롤러'는 다양한 디자인의 버튼과 스틱을 결합해 재구성할 수 있어 몸이 불편한 사용자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 다른 '액세스 컨트롤러'나 기존의 PS5 컨트롤러 '듀얼센스'와 결합해 기능을 확장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PS5 콘솔 역시 액세스 컨트롤러를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각종 설정을 지원한다.

SIE는 이른 시일 내에 '액세스 컨트롤러'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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