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장★테마동향
입력 : 2023.01.03 14:54:58
제목 : 오후장★테마동향
테마 동향 | 주 요 테 마 |
강세 테마 | 웹툰,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모바일콘텐츠(스마트폰/태블릿PC), NFT(대체불가토큰), 여행,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영상콘텐츠, 전기자전거, 엔터테인먼트, 가상현실(VR), PCB(FPCB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갤럭시 부품주, 통신장비 등... |
약세 테마 | 정유, 렌터카, 마리화나(대마), 바이오시밀러(복제 바이오의약품), 제약업체, 조선, 요소수 관련주, 국내 상장 중국기업,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코로나19(화이자), 출산장려정책 등... |
특징 테마 | 이 슈 요 약 |
반도체 관련주 | 반도체 투자 세액공제 확대 추진 소식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에서 반도체 등 세제지원 강화방안을 보고한 것으로 알려짐. 방안에 따르면, 대·중견기업은 기존 8%에서 15%로 7%포인트, 중소기업은 16%에서 25%로 공제율이 9%포인트 오르며, 앞서 2023년도 경제정책방향에서 결정한 투자 증가분에 대한 추가 세액공제율을 10%를 적용하면 대기업은 최대 25%, 중소기업은 35%의 세액공제가 가능한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기재부는 국가전략기술 외에도 올해 한시적으로 임시투자세액공제를 도입해 시설투자의 세액공제율을 2%씩 상향할 것으로 알려짐. 이에 일반 시설투자는 대기업은 3%, 중견기업은 7%, 중소기업은 12%의 세액공제율을, 신성장·원천기술의 경우 각각 6%, 10%, 18%의 세액공제율을 적용하는 것으로 전해짐. ▷한편, 앞서 여야는 지난달 23일 대기업의 반도체 등 국가전략기술 시설투자 세액공제율을 6%에서 올해부터 8%로 높이는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의결한 바 있음. ▷이 같은 소식에 DB하이텍, 삼성전자, 해성디에스, 동운아나텍, 두산테스나, 한미반도체, 미래산업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 |
은행 | NIM(순이자마진) 상승세 지속 전망 및 얼라인파트너스, 금융지주 7곳에 주주환원 정책 도입 촉구 소식 등에 상승 |
▷IBK투자증권은 은행 업종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은행 NIM(순이자마진)이 3분기 대비 상승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2023년 1분기에도 코픽스 금리 상승분이 반영되면서 NIM은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금리인상 싸이클 종료 시 2023년 중 NIM 상승세는 점차 둔화될 가능성이 높지만, 아직까지는 2022년 금리상승분이 대출금리에 연동될 부분이 남아 있어 NIM이 상승할 여지가 있다고 설명. 한편, 2022년 11월 은행권 잔액기준 예대금리차는 2.51%로 전월대비 0.05%p 상승했으며, 신규대출금리는 기업대출금리 중심으로 상승했다고 밝힘. ▷한편, 언론에 따르면, 주주 행동주의 사모펀드인 얼라인파트너스는 국내 상장 은행지주를 대상으로 공개주주서한을 발송해 주주환원정책 도입을 촉구한 것으로 전해짐. 공개주주서한을 발송한 곳은 KB·신한·하나·우리·JB·BNK·DGB금융지주 등 총 7곳이며, 자본배치정책 및 중기 주주환원정책을 도입하고 공정공시를 통해 공식 발표할 것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KB금융, 하나금융지주, 신한지주 등 은행 테마가 상승. | |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 MLCC 1분기 저점 및 2분기 회복 구간 진입 전망 등에 상승 |
▷대신증권은 삼성전기에 대해 전체(연결) 영업이익은 2023년 1분기를 저점으로 2분기에 본격적인 개선 구간에 진입할 것으로 추정. IT기기의 수요 회복 및 가동율 상승의 선행 지표인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저점(가동률 관점)은 2023년 1분기로 판단. 이와 관련, MLCC의 2023년 1분기 경기 저점 및 2분기 회복 예상 관련 선행적인 재고 조정 진행에 따른 재고 부담 감소 전망과 2분기에 삼성전자 및 중국 스마트폰 업체의 신모델 출시, 중국의 리쇼어링(Reshoring) 정책에 따른 판매 증가 예상 등 때문이라고 설명. ▷이 같은 소식에 삼성전기를 비롯해 대주전자재료, 삼화콘덴서, 아모텍 등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테마가 상승. | |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 이정훈 빗썸 전 의장, 1,120억원대 사기 혐의 관련 1심서 무죄 선고 소식 속 상승 |
▷언론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34부(부장판사 강규태)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이정훈 빗썸홀딩스·빗썸코리아 전 의장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짐. ▷이정훈 전 의장은 2018년 10월 ‘빗썸 코인(BXA)’을 발행, 빗썸을 상장시키겠다며 김병건 BK그룹 회장에게 빗썸 인수를 제안하고 계약금명목으로 약 1,120억원을 챙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고, 검찰은 징역 8년을 구형한 바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비덴트, 인바이오젠, 위지트, 감성코퍼레이션 등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가 상승. | |
U-Healthcare(원격진료) | 올해 비대면 진료 제도화 추진 본격화 기대감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
▷언론에 따르면, 정부가 한시적으로 허용 중인 비대면 진료를 올해 본격적으로 제도화 할 방침인 가운데, 정부가 이르면 오는 6월 비대면 진료 제도화를 위한 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원격의료산업협의회는 비대면 진료 중개 플랫폼의 의무와 책임 준수를 요청하는 협조문을 비대면 진료 중개 플랫폼을 운영하는 비회원사 18곳에 발송했다고 밝힘. ▷협조문에는 비대면 진료 중개 플랫폼의 의무와 책임을 준수하기 위한 광고 소재로 전문의약품 활용 중단, 이용자 개인정보보호 철저, 관계 법령 위반 제휴 기관에 단호히 대응, 비대면 전문 병원/배달 전문 약국 제휴 제한, 한시적 비대면 진료 중개 플랫폼 가이드라인 준수 등 5가지 조항이 담겼다고 설명. ▷이 같은 소식 속 인성정보, 케어랩스, 이지케어텍 등 일부 U-Healthcare(원격진료) 테마가 상승. | |
조선/ 조선기자재 | 올해 수주 목표 대폭 감소 우려 등에 하락 |
▷업계에 따르면, 한국조선해양 산하 현대삼호중공업은 올해 수주 목표를 26억달러(약 3조3,000억원)로 제시했음. 이는 작년 수주 목표 46억500만달러의 56% 수준이고, 수주 실적 86억6,200만달러의 30% 수준임. 현대중공업도 특수선을 제외한 상선 분야의 올해 수주 목표를 70억달러로 제시했으며, 이는 지난해 수주 목표 69억5000만달러와 비슷한 수준이지만, 실제 수주 실적 107억달러와 비교하면 65%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전해짐. ▷또한, 아직 수주 목표를 밝히지 않은 대우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도 올해 수주 목표를 보수적으로 제시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짐. 올해 수주전망이 어두운 이유는 높은 금리수준과 이에 따른 불확실성으로 선주들의 관망세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음. 지난해 급등한 신조선가의 하락을 기대하며 발주 시점을 늦추는 경향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해짐. ▷한편, 신한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4분기 이익 하향 조정이 큰 업종은 조선 등이라며, 실적 예상치 하회 가능성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대우조선해양, HJ중공업, 현대중공업, 한국조선해양, STX중공업 등 조선/조선기자재 테마가 하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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