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장★테마동향
입력 : 2023.07.17 11:14:39
제목 : 오전장★테마동향
테마 동향 | 주 요 테 마 |
강세 테마 | 4대강 복원, 모듈러주택, 태풍 및 장마, 건설 대표주, 3D 낸드(NAND), 건설 중소형, 농업, 조림사업, 마이크로 LED, 음원/음반, 반도체 장비, 비료,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LED장비, 우크라이나 재건, 시스템반도체, 카메라모듈/부품, 리튬, 남 북경협, 반도체 재료/부품,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시멘트/레미콘 등... |
약세 테마 | 항공기부품, 면역항암제, 마이크로바이옴, 유전자 치료제/분석, mRNA(메신저 리보핵산), 제대혈, 치매, 카지노, 자동차 대표주, U-Healthcare(원격진료), 백신/진단시약/방역(신종플루, AI 등), 코로나19(진단/치료제/백신 개발 등), 손해보험, 바이오시밀러(복제 바이오의약품), 전선, 줄기세포, 피팅(관이음쇠)/밸브, 골프 등... |
특징 테마 | 이 슈 요 약 |
우크라이나 재건/ 건설기계/ 모듈러주택 등 | 尹 대통령, 우크라이나 전격 방문 소식 등에 상승 |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5일(현지시간)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를 전격 방문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우크라이나에 대한 추가 지원계획과 재건 협 력 방안을 논의했음. 이어 안보·인도·재건 지원을 포괄하는 ‘우크라이나 평화 연대 이니셔티브’를 발표했음. 한국 정상이 한국군 파병지가 아닌 전쟁 중인 해외 국가를 찾은 것은 이번이 최초임. ▷앞서 폴란드 공식 방문 일정 마지막날이었던 지난 14일(현지시간) 윤석열 대통령은 한·폴란드 비즈니스 포럼과 우크라이나 재건 협력 기업 간담회, 폴란드 진출 기업인 오찬간담회 등 경제일정에서 폴란드와의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협력 의지를 재차 밝힌 바 있음. 대통령실은 정부간 협력 창구를 통해 우크라이나가 한국 기업에 200억달러 규모의 재건 사업 참여를 요청했고 여기에 320억 달러 규모의 민간 주도 재건사업도 진행 중이라고 밝힘. 이어 한국과 폴란드가 함께 추진하는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규모는 520억달러 수준으로 예상하고 있음. ▷한편, 현대건설은 지난 14일(현지시간)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우크라이나 키이우 보리스필 국제공항공사와 공항 확장공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보리스필 국제공항은 전국 여객 수송량의 62%, 화물 수송량의 85%를 맡고 있는 우크라이나 최대 공항이라고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현대에버다임, 삼부토건, 대모, 퍼스텍 등 우크라이나 재건/건설기계 테마 및 대우건설, 현대건설, 우원개발, 코오롱글로벌, 에스와이 등 건설 대표주/중소형/모듈러 주택 테마가 상승. | |
반도체 관련주 | 반도체 업황 회복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
▷SK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DDR4 16Gb (1G*16) DRAM 현물 가격이 지난 7 월 7 일부터 반등을 시작해 2% 상승(7월 6일 2.903달러->7월14일 2.962달러)했다며, High-end Consumer 향 제품으로 Mainstream은 아니지만, 긍정적인 신호라고 판단한다고 밝힘. 공급사들의 감산이 Legacy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어, Consumer 향 제품에서 가장 먼저 감산 영향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기 때문으로 하반기 공급사들의 감산 효과 가속화로 타 제품으로의 현물 가격 반등 확산을 기대한다고 밝힘. ▷또한, 3Q23 현물 가격 반등, 메모리 업체들의 실적 회복 가속화 전망을 유지한다며, DRAM 업체들의 출하는 2Q23 부터 예상을 상회하기 시작했으며, 재고 하락이 3Q23 부터 가속화 되는 가운데, 가격 낙폭은 빠르게 감소하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이라고 분석. 이어 당사는 AI향 반도체 수요 증가로 HBM3, DDR5 고용량 제품 등 과거 사이클 대비 생산 업계의 Mix 제고의 폭이 확대되고 있다고 판단하며, 업사이클에서 그 효과는 더 두드러질 것으로 전망. ▷한편,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반도체 등 주요 산업에 걸쳐 핵심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술을 키우기 위한 공동 연구시설·장비 구축 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해 '소부장 핵심 전략기술 지원 기반구축 신규 과제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힘. 핵심 소부장 산업의 글로벌 공급망 강화를 위한 전략적 테스트베드 구축 차원에서 추진되는 이 사업에는 올해부터 2026년까지 4년간 총 700억의 국비가 투입되며, 올해 신규 과제 대상은 차량 반도체 등 7개 분야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주성엔지니어링, 인텍플러스, 테스, 로체시스템즈, 가온칩스, 피에스케이, 동운아나텍, DB하이텍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 |
태풍 및 장마/ 폐기물처리 등 | 집중호우 지속 속 상승 |
▷전국 곳곳에 연일 '물폭탄'이 쏟아지는 가운데, 아직 7월 중순인데도 호우 사망·실종자가 12년 만에 가장 많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음.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중대본)의 이날 오전 6시 기준 집계에 따르면, 이번 집중 호우로 인한 사망자는 세종 1명, 충북 15명(오송 12명), 충남 4명, 경북 19명 등 총 39명임. 충북 오송 지하차도 침수사고 등 추가 피해 집계에 따라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이고 있음. ▷공공시설(628건)과 사유시설(317건) 피해도 충남과 경북을 중심으로 대폭 늘어난 가운데, 도로 사면유실·붕괴는 충남 87건, 경북 24건을 비롯해 146건 발생했으며, 도로 파손·유실도 49건으로 증가했음. 토사유출은 충남 58건을 비롯해 108건 발생했으며, 하천 제방유실도 169건 발생했는데 그중 대다수(127건)가 충남에 집중됐음. 낙석·산사태는 충남 5건 등 8건, 수목 전도는 충남 23건 등 25건이 발생했으며, 경북에서는 상하수도 파손 49건과 문화재 침수 22건 피해도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경농, 조비, 뉴보텍, 남해화학, 동방아그로, 와이엔텍 등 태풍 및 장마/폐기물처리 테마가 상승. 또한, 자연과환경, 이화공영, 특수건설, 우원개발 등 4대강 복원 테마도 상승. | |
비료/ 농업 | 흑해곡물협정 만료 우려에 하락 |
▷언론에 따르면, 1년 전 체결돼 지금까지 3차례 기한이 연장된 우크라이나-러시아 간 흑해곡물협정이 17일(현지시간) 만료를 앞두고 있지만 연장될지 여부가 불투명한 것으로 알려짐. 러시아 관영 타스통신에 따르면, 익명의 유엔 관계자 두 명은 러시아가 아직 협정을 연장하지 않았다며 "우리는 러시아 정부의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힘.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지난 11일(현지시간) 푸틴 대통령에게 서한을 보내 러시아 농업은행(Rosselkhozbank)의 자회사가 국제은행간통신협회(SWIFT) 결제시스템에 접근할 수 있도록 허용해주는 대가로 흑해 곡물협정을 연장하는 방안을 제안했지만, 푸틴 대통령은 해당 서한을 보지 못했다며 요구 사항이 충족되지 않으면 협정을 탈퇴할 것이라는 입장을 되풀이한 것으로 전해짐. ▷한편, 러시아는 협정 연장을 위한 조건으로 줄곧 러 농업은행의 스위프트 결제망 복귀를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이밖에 러시아가 요구하고 있는 것은 자국산 곡물과 비료 수출의 보장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조비, 누보, 효성오앤비, 남해화학 등 비료/농업 테마가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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