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장★테마동향
입력 : 2023.07.25 14:44:16
제목 : 오후장★테마동향
테마 동향 | 주 요 테 마 |
강세 테마 | 전선, 해저터널(지하화/지하도로 등), 전력설비, 건설기계, 피팅(관이음쇠)/밸브, 정유, 비철금속, 리튬, 제4이동통신, 종합상사, 무선충전기술, 셰일가스(Shale Gas), 원자력발전, 강관업체(Steel pipe), 조선, 2차전지, LNG(액화천연가스), 음원/음반, 자동차 대표주 등... |
약세 테마 | 항공/저가 항공사(LCC), AI 챗봇(챗GPT 등), 마리화나(대마), U-Healthcare(원격진료), mRNA(메신저 리보핵산), NFT(대체불가토큰),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국내 상장 중국기업, 야놀자(Yanolja), 해운, 가상현실(VR), 구충제(펜벤다졸, 이버멕틴 등), 창투사, 모바일솔루션(스마트폰), 마이크로 LED, 카메라모듈/부품, 재택근무/스마트워크, 코로나19(치료제/백신 개발 등), SNS, 공기청정기 등... |
특징 테마 | 이 슈 요 약 |
전선/ 전력설비 | 미국·유럽 내 해저케이블 수요 확대 전망 등에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미국과 유럽의 해저케이블 자체 조달이 점점 더 어려워질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는 풍력발전 같은 신재생 에너지 발전의 증가로 해저케이블 수요는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지만, 공급은 한정적이기 때문으로 시장에서는 해저케이블 생산 역량을 갖춘 소수 '전선 메이커'들의 몸값 상승을 예상하고 있음. ▷전선 업계에 따르면, 2040년까지 미국·유럽 내 초고압 송전용 해저케이블 수요·공급 격차는 지속해서 확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미국의 연간 해저케이블 예상 부족량(예상 수요-예상 공급)은 2030년 410㎞(1,160㎞-750㎞), 2040년 2,303㎞(3,053㎞-750㎞)로 전망되고, 유럽은 2030년, 2040년 각각 181㎞(2,310㎞-2,129㎞), 1,280㎞(4,559㎞-3,279㎞)의 해저케이블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또한, 공급망 재편과 탈탄소 경제로의 이행으로 미국 내 전력기기 수요가 폭증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은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을 제정하면서 해상풍력 관련 세제 혜택은 미국산 부품 비중이 20%만 넘도록 규정해, 40%를 넘어야 하는 태양광, 전기차·배터리 등의 분야보다 완화한 기준을 제시했음. 이는 기준을 낮춰도 높은 진입 장벽 탓에 미국산 조달이 사실상 쉽지 않다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음. ▷아울러 이날 LS 그룹주 전반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는 2분기 호실적 전망과 함께 배터리 소재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음. 이와 관련, 키움증권은 최근 LS에 대해 LS MNM(옛 니꼬동제련), LS일렉트릭, LS I&D의 실적이 예상보다 선전할 것이라고 밝힘. 특히, LS MnM는 LS가 잔여 지분 인수 후 실적 기여도가 커졌고 2차전지 소재 사업에 기여도가 커질 것이라고 분석. 또한, 올 1분기 말 기준 3조1,000억 원의 수주 잔고를 확보한 데다 북미, 유럽, 대만 해저케이블 수주 확대가 본격화할 것이란 전망과 함께 높은 해상풍력 시장 경쟁력도 재부각된 것으로 풀이되고 있음. ▷이에 금일 LS, LS전선아시아, LS ELECTRIC LS 그룹주 및 가온전선, 효성중공업, HD현대일렉트릭 등 전선/절력설비 테마가 상승. 한편, LS ELECTRIC은 금일 23년2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20조원(전년동기대비 +36.74%), 영업이익 1,049.01억원(전년동기대비 +74.54%), 순이익 730.19억원(전년동기대비 +166.02%). | |
비철금속 | 업황 개선 기대감 등에 상승 |
▷하이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수익성 악화에 따른 광산업체 감산에 따른 수급개선으로 3분기 아연 가격은 안정화될 것으로 전망. 이어 하반기 전기동 가격은 보합을 전망하지만, 전기차, 신재생에너지向 수요 증가 등 미래 수급 개선 기대감이 가격 지지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 ▷NH투자증권은 전일 보고서를 통해 미국 광산기업 프리포트 맥모란(FCX)의 2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하회했지만, 낮은 재고 상황에서 미국의 약한 경기 침체와 중국의 경기부양책 기대에 구리 가격의 하방경직성 및 상승 가능성이 높다고 밝힘. ▷한편, 전일 외신에 따르면, 중국 경제의 4분의 1 가량을 차지하는 부동산 시장에 대해 중국 당국이 부양 의지를 강하게 시사하면서 중국 경기가 회복될 수 있을 것이라는 낙관론이 확산되고 있음. 시진핑 당 총서기 주재로 중앙정치국 회의가 열린 가운데, 중앙정치국은 '부동산은 투기가 이난 거주의 목적'이라는 기존의 투기 관리 문구 또한 삭제하면서 부동산 규제를 완화할 것임을 강하게 시사했음. ▷이 같은 소식 속 조일알미늄, 고려아연, 풍산홀딩스, 이구산업, 알멕, 삼아알미늄 등 비철금속 테마가 상승. | |
증권 | 2분기 실적 컨센서스 하회 전망 등에 하락 |
▷삼성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2분기 증권업의 실적은 전분기 대비 부진하고,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 이는 전분기 대비 채권 운용 손익 축소, 리테일 미수채권 및 부동산 관련 충당금 비용, 그리고 IB 부문의 더딘 회복에 기인한다고 분석. 아울러 업종 전반의 주가 Re-rating을 위해서는 IB 수익성 회복이 전제되어야 한다며, 업종 Neutral 투자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힘. ▷이에 금일 코리아에셋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 등 일부 증권 테마가 하락. |
[인포스탁 테마분류를 통해서 상세한 기업개요 및 테마개요/관련종목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Copyright ⓒ True&Live 증시뉴스 점유율1위, 인포스탁(www.infostock.co.kr)
기사 관련 종목
04.11 13:07
LS | 110,000 | 3,600 | +3.38% |
증권 주요 뉴스
증권 많이 본 뉴스
매일경제 마켓에서 지난 2시간동안
많이 조회된 뉴스입니다.
-
1
한전산업(130660) 소폭 상승세 +4.88%
-
2
인기검색 20종목
-
3
코스닥 하락률 상위 20종목(직전 30분 기준)
-
4
니케이지수(일본) : ▼1,247.77엔(-3.61%), 33,361.23엔 [오후장출발]
-
5
신성델타테크(065350) 소폭 상승세 +3.13%
-
6
니케이지수(일본) : ▼1,460.55엔(-4.22%), 33,148.45엔 [전장마감]
-
7
와이랩(432430) 상승폭 확대 +11.40%
-
8
뷰노(338220) 소폭 상승세 +3.61%
-
9
동화기업(025900) 소폭 상승세 +3.07%
-
10
한화비전(489790) 소폭 상승세 +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