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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마열라면' 출시…위시컴퍼니, 상반기 역대 최대 매출

◆ 롯데웰푸드, 쌀 간식 브랜드 'The쌀로' 론칭


[톱데일리] 롯데웰푸드가 글루텐이 함유된 밀가루를 사용하지 않는 쌀 간식 통합 브랜드 'The쌀로'를 론칭. 이번 브랜드의 첫 시작을 알리는 제품은 'The쌀로 바삭한 핫칠리맛'. 해당 제품은 글루텐프리 인증마크를 삽입됐으며, 매콤한 맛과 토마토맛이 조화를 이룬 것이 특징. 롯데웰푸드는 글루텐프리 제품을 지속 개발해 브랜드 확장할 예정.

한 줄 코멘트 => 칼로리, 과당에 이어 밀가루까지...'제로' 콘셉트 강화




◆ 오뚜기, '마열라면' 출시


오뚜기가 기존 제품인 '열라면'에 마늘과 후추를 더한 '마열라면'을 이달 중 출시. 열라면에 알싸한 마늘과 톡 쏘는 후추까지 더해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 '마열라면' 봉지면은 오는 16일부터 온·오프라인 유통채널을 통해 판매되며, 용기면은 오는 9월 출시 예정.

한 줄 코멘트 => '열라면' 효과로 '마열라면'도 인기몰이할까

◆ 위시컴퍼니, 상반기 역대 최대 매출 경신


위시컴퍼니 올해 상반기 매출 304억원 기록하며 역대 최대 매출 경신. 위시컴퍼니는 대표 브랜드인 '디어,클레어스'의 스킨케어 제품을 중심으로 현재 베트남, 일본, 북미 지역을 포함한 60여 개 국가에 진출. 이번 성과는 베트남 시장의 대세 커머스 플랫폼인 '틱톡샵' 내 상위권 안착과 노르웨이, 스웨덴 등 북유럽 국가에서의 매출 확대가 주효.

한 줄 코멘트 => 꾸준한 해외 성장세, 남은 건 국내 인지도 높이기



톱데일리
변정인 기자 ing@top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