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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신성통상의 아동복 브랜드 탑텐키즈는 한국전력공사와 함께 오는 10일까지 에너지 절약 캠페인 '지구를 위한 좋은 습관'을 한다고 1일 밝혔다.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에게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한 에너지 절약의 필요성을 알리고 불필요한 조명 끄기, 사용하지 않는 플러그 뽑기 등 실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좋은 습관을 소개한다.


어린이를 위한 퀴즈 이벤트도 있다.

한국전력공사와 탑텐키즈 공식 인스타그램에 퀴즈 정답을 댓글로 달면 추첨을 통해 특별 제작된 티셔츠를 증정한다.

탑텐키즈 관계자는 "어릴 때부터 에너지의 소중함을 깨닫고 올바른 에너지 사용 습관을 기르는 게 중요하다고 보고 한국전력공사와 함께 캠페인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lucho@yna.co.kr(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