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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는 '2023년 직업계고 채용연계형 직무교육과정 지원사업'의 하나로 이달 4일까지 직업계고 교원을 대상으로 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추첨을 통해 선발된 120명의 직업계고 교원은 구글·레드햇·마이크로소프트·오라클 등 세계적 빅테크 기업 한국 지사를 찾아 각 기업이 제공하는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한다.

교원들은 이들 기업의 업무와 혁신적인 기술을 접하면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인터넷 자원 공유 서비스(클라우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필요한 미래 직업역량을 체험할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 cindy@yna.co.kr(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