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제목 : 미국 테마시황

1/3(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애플·테슬라 약세 속 경기 침체 우려 지속 등에 하락한 가운데, 테마는 등락이 엇갈림. 테슬라(-12.24%)가 4분기 차량 인도 목표치가 시장 예상치를 하회한 가운데 급락했으며, 리비안(-5.91%), 루시드 그룹(-9.66%)도 하락하는 등 전기차 테마가 부진했으며, 애플(-3.74%)이 부품 업체들에 생산 감축을 주문했다는 소식 속 하락하는 등 모바일 테마가 하락. 국제유가 급락 속 엑슨 모빌(-3.44%), 셰브런(-3.06%) 등 정유 테마도 하락. 이 외 엔비디아(-2.05%) 등 반도체, 코인베이스(-5.06%) 등 암호화폐, 유나이티드헬스(-2.18%) 등 헬스케어 서비스, 마스터카드(-0.27%) 등 카드, 메트라이프(-0.30%) 등 보험, 사우스웨스트 항공(-3.18%) 등 항공, 퓨얼셀에너지(-4.32%) 등 연료전지, 발레(-3.65%) 등 광산, US STEEL(-0.04%) 등 철강 테마 등이 하락.

반면, 페이팔(+4.72%)이 트루이스트가 투자의견을 상향했다는 소식에 상승하는 등 전자결제 테마가 상승했으며, 금 가격 상승 속 뉴몬트(+5.04%) 등 금(金) 테마가 상승. 윈리조트(+3.81%)가 중국의 경제 재개를 이유로 웰스파고가 투자 의견을 상향했다는 소식에 상승했고, 라스베가스 샌즈(+2.62%)도 상승하는 등 여행/카지노 등 테마가 양호한 모습. 이 외 세일즈포스닷컴(+1.65%), 스포티파이(+3.74%) 등 S/W 및 IT 서비스, 알파벳A(+1.01%), 아마존(+2.17%), 메타(+3.66%) 등 인터넷, 알리바바(+4.42%) 등 전자상거래, 월트 디즈니(+2.41%) 등 미디어, 버라이즌(+1.83%) 등 통신, 씨티그룹(+1.22%) 등 은행, 나이키(+1.49%) 등 소비재, 페덱스(+2.35%) 등 운송/물류, GM(+0.54%) 등 자동차, 니콜라(+2.78%) 등 수소차, 도미니언 에너지(+2.69%) 등 전력 테마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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