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파트너스 조직개편…마케팅 강화
강두순 기자(dskang@mk.co.kr)
입력 : 2023.01.26 17:20:44
입력 : 2023.01.26 17:20:44
투자운용·마케팅 부문 분리
방주영 CIO·박성준 COO 임명
대체투자 전문 자산운용사인 플랫폼파트너스자산운용(대표 정재훈)이 조직 개편과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플랫폼파트너스는 최근 방주영 운용전략실장을 부대표 CIO(최고투자책임자)로, 박성준 대외협력실장을 부대표 COO(최고관리책임자)로 각각 승진 임명하는 임원 인사와 조직 개편을 했다고 26일 밝혔다.
플랫폼파트너스는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CIO와 COO 자리를 신설했는데 CIO는 인프라·채권·부동산·지속가능투자 본부 등 투자운용 부문을, COO는 마케팅·리스크관리·경영관리 본부 등 마케팅·관리 부문을 이끌 예정이다.
플랫폼파트너스 관계자는 "회사의 빠른 성장과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투자운용과 마케팅·관리 두 부문으로 나누는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며 "본부별 성과와 손실에 대한 보상·책임이 분명해지고 보다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플랫폼파트너스는 2015년 설립돼 현재 2조원 규모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다. 대체투자 분야에 강점을 보여왔으며 탄소 감축(넷제로) 흐름에 맞춰 탄소배출권 펀드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강두순 기자]
방주영 CIO·박성준 COO 임명
대체투자 전문 자산운용사인 플랫폼파트너스자산운용(대표 정재훈)이 조직 개편과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플랫폼파트너스는 최근 방주영 운용전략실장을 부대표 CIO(최고투자책임자)로, 박성준 대외협력실장을 부대표 COO(최고관리책임자)로 각각 승진 임명하는 임원 인사와 조직 개편을 했다고 26일 밝혔다.
플랫폼파트너스는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CIO와 COO 자리를 신설했는데 CIO는 인프라·채권·부동산·지속가능투자 본부 등 투자운용 부문을, COO는 마케팅·리스크관리·경영관리 본부 등 마케팅·관리 부문을 이끌 예정이다.
플랫폼파트너스 관계자는 "회사의 빠른 성장과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투자운용과 마케팅·관리 두 부문으로 나누는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며 "본부별 성과와 손실에 대한 보상·책임이 분명해지고 보다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플랫폼파트너스는 2015년 설립돼 현재 2조원 규모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다. 대체투자 분야에 강점을 보여왔으며 탄소 감축(넷제로) 흐름에 맞춰 탄소배출권 펀드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강두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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